어도비, ‘2014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서밋’ 개최
-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서밋, 마케팅의 재창조를 그리다
- 실시간 고객 프로파일링, 마케팅 믹스 플래닝 및 새로운 모바일 기능 등 새로워진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획기적인 신기능 소개
‘마케팅의 재창조(The Reinvention of Marketing)’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서밋에서 어도비는 자사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의 획기적인 신 기능을 소개했다. 주요 기능으로 실시간 고객 프로파일링, 예측 마케팅 믹스 플래닝, 웹과 모바일 앱 상 콘텐츠를 쉽게 관리해주는 기술 등이 있다. 참석자들은 아우디, Fedex, MGM, REI, 세포라 등 세계 유수 브랜드의 마케팅 대가들을 비롯해 디지털을 활용해 자신의 커리어와 역할을 재창조한 다양한 유명인사들의 연설을 듣게 된다.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부문 수석부사장 겸 사업총괄(senior 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Digital Marketing Business) 브래드 렌처(Brad Rencher)는 “오늘날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자신의 역할과 업무에 대한 접근방식을 완전히 재창조 하길 원한다. 그러나 대다수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서밋은 업계의 성공적인 글로벌 리더들로부터 최신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익히고 최신 마케팅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의 새로운 핵심 서비스
이번 서밋에서 발표된 핵심 서비스는 데이터와 인사이트, 상황 정보, 프로필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내의 여섯 가지 솔루션에 모두 적용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마스터 마케팅 프로필(Master Marketing Profile): 업계 최초 기능인 마스터 마케팅 프로필은 기업이 고객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고객 관계를 보다 공고히 하는 한편 모든 마케팅 채널 상에서 고도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동적 프로필은 마케팅 클라우드 솔루션은 물론 CRM(고객 관계 관리), ERP(전사적 자원관리) 혹은 거래 및 지불 플랫폼 등 제3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행동패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수 있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이러한 프로필 데이터를 사용해 세분화된 고객 정보를 만들고 이를 마케팅 클라우드 솔루션 상에서 공유함으로써 개별 고객들에게 시작적으로 일관되고 고객에게 유의미한 가장 개인화된 광고와 웹, 소셜, 이메일, 앱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실시간으로 인증된 익명의 고객 데이터에 대한 시각을 구축할 수 있게 돕는 마스터 마케팅 프로필은 동급의 업계 최초서비스이다.
- 자산 공유(Shared Assets): 서밋에서 새롭게 소개된 두번째 핵심 서비스는 자산 공유 기능이다. 자산 공유는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솔루션들 어디에서나 중앙 저장소에서 디지털 자산을 동기화하고 저장하며 검색,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기능을 통해 마케팅 담당자들은 하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내 솔루션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과 직접적으로 협업함으로써 모든 마케팅 채널에서의 콘텐츠 제작 과정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자산들은 자동적으로 버전 업데이트 및 색인화돼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에서 사용 할 수 있어마케팅 담당자들이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에 추가된 새로운 혁신적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마케팅 믹스 플래닝(Marketing Mix Planning): 마케팅 믹스 플래닝은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소셜, 이메일은 물론이고 TV, 홍보, 지면광고,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믹스를 측정하고 최적화하며 실행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최첨단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마케팅 믹스 플래닝 기술은 모든 마케팅 채널에 걸쳐서 어떤 마케팅 활동이 구매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attribution)에서부터, 효과, 예측, 캠페인 일정 관리를 포함한 서술 및 예측 분석 모두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마케팅 담당자는 인사이트 도출 및 실시간 캠페인 실행에 있어, 어떤 활동이 효과가 있었는지 찾아내고 분석하고, 이에 따라 매체 플래닝 및 실행에 이르는 과정을 통합해 실행할 수 있다.
- 모바일 앱 개발 솔루션: 어도비는 또한 마케팅 클라우드에 추가된 새로운 모바일 앱 개발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솔루션들은 기업이 앱 개발 기술 없이도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개인화된 모바일 앱 경험을 만들고 관리하며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 새로워진 어도비 익스피어리언스 매니저(AEM)와 어도비 타겟 프리미엄: 이 밖에도 웹 경험 관리의 선두주자 어도비 익스피어리언스 매니저(AEM)의 업그레이드 기능이 발표됐다. 새로워진 AEM은 웹사이트 리 플랫폼(re-platforming)과 다이내믹 자산 전달을 간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어도비 타겟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어도비 타겟 프리미엄(Adobe Target Premium) 은 적절한 콘텐츠와 제품 및 크로스셀(cross-sell) 추천에 대한 타겟팅을 자동화하고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자동화된 캠페인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의 새로운 기능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어도비 서밋’에서 소개됐다. 어도비 CEO 샨타누 나라옌(Shantanu Narayen)과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부문 수석부사장 겸 사업총괄 브래드 렌처를 비롯해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 에릭 스톤스트릿(Eric Stonestreet), 리처드 셔먼(Richard Sherman), 얀시 스트릭클러(Yancey Strickler) 등 다수의 업계 권위자들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세포라 총괄 부사장 겸 CMO 줄리 본스타인(Julie Bornstein)과 REI의 e커머스 및 디지털 부문 수석부사장 브래드 브라운(Brad Brown),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수석부사장 겸 최고디지털책임자 존 볼렌(John Bollen), FedEX 고객경험마케팅 디렉터 마이크 루드(Mike Rude) 외 다수의 발표자들이 마케팅 담당자들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서밋 배시(Summit Bash)에서는 그래미 수상 록밴드 뱀파이어 위크엔드(Vampire Weekend)를 비롯한 워크더문(Walk the Moon), 픽셔니스트(Fictionist)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에 대하여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는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원 스톱으로 제공한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는 분석, 소셜, 광고, 타깃, 웹 및 앱 경험 관리 솔루션, 크로스채널 캠페인 관리뿐 아니라 마케팅 담당자들이 자신들의 캠페인에 대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을 모아 핵심 서비스와 모바일 기능 등으로 구성된 통합 솔루션이다 따라서 마케팅 담당자들은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실행에 이르는 과정을 더욱 빠르고 스마트하게할 수 있다.
유용한 링크
- 서밋 배시(The Summit Bash): http://summit.adobe.com/na/agenda/events-and-networking/
- 뱀파이어 위크엔드(Vampire Weekend): http://www.vampireweekend.com/
- 워크 더 문(Walk the Moon): http://walkthemoonband.com/
- 픽셔니스트(Fictionist): http://www.fictionist.com/band
- Best of the Best Benchmark: http://summit.adobe.com/na/agenda/events-and-networking/
어도비시스템즈 소개
어도비는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꾼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adobe.com/kr/ 에서 찾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adobe.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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