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재테크 수단으로 ‘창업’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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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비즈
2014-03-31 17:2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 금융위기로 유가와 금값이 폭등하고 부동산 경기가 침체 등 현 세계 경제는 유례없이 다양한 위험과 복잡한 정세가 얽혀있다. 전통적 수단들이 더 이상 확실한 수익성과 안정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시기, 자산 시장에서 부자들의 재테크로 ‘창업’이 떠오르고 있다.

과거 ‘창업’ 이라는 것은 ‘자영업’ 이라 불리며 소자본 생계형 창업자들의 전유물처럼 생각 되었던 분야였으나 현대사회에서는 ‘고부가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몰 이승수 팀장에 따르면 재테크 수단의 제 1수단으로 알려진 임대 부동산의 경우 연간 약 6~7% 수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예금 및 채권의 최근 실질 수익률은 연간 3~4%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이승수 팀장은 “창업 수익률은 평균 투자대비 월 3%~6%에 이른다. 다른 재테크 수단과 달리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연 평균 20~30% 정도이며 아이템이나 상권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창업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커피 전문점’, ‘고급 피부 관리실’ 이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등이다. 보통의 사람들도 자기 가꾸기 및 즐기는 삶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되면서 고급소비층이 증가하게 되고 ‘고부가가치’ 업종들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물론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해서, 혹은 요즘 뜨는 아이템을 찾아냈다고 해서 모두 성공창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창업전문가들은 위험을 회피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고 싶다면 신규 창업 보다는 기존에 성업 중인 매장에 어느 정도의 권리금을 주고 그대로 ‘인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창업몰 이승수 팀장은 “창업 시, 인수하고자 하는 매장에 대해 확실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창업전문가의 조언과 도움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수익성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창업을 생각한다면 ‘수익성’뿐 아니라 관리의 편의성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조언했다.

만일 소자본으로 직접 본업을 위한 창업을 고려하는 생계형 창업자라면 더욱 더 신중하게 확실 한 업종과 매장을 고려해야 한다. 무리한 자신감이나 부족한 정보력으로 섣불리 뛰어들기보다 충분한 정보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예산과 성향에 맞는 업종을 선택하고 시작해야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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