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치과 김행철 대표원장, ‘UN-CUT’ 라미네이트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은행 VIP 라운지에 근무 중인 성지연(29세) 씨는 최근 화이트치과의 ‘UN-CUT’ 라미네이트 치료를 받고 부쩍 외모에 자신감을 얻었다. 주변에서 ‘성형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몰라지게 예뻐진 모습에 매사에 자신감이 생긴 것.

화이트치과의 ‘UN_CUT’ 라미네이트는 요즘 유명 연예인들이 연이어 시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행철 대표원장만의 유니크한 무삭제 라미네이트 기술이다.

라미네이트는 앞니의 가장 바깥쪽 부분의 에나멜질인 법랑질의 표면만 삭제하여 얇은 라미네이트 판을 붙이는 것이다. 앞니 사이에 공간이 있거나 치아가 기형적으로 작은 왜소치인 경우 또는 치아가 파절된 경우에 눈으로 보이는 치아부분을 다듬어 그 위에 치아표면과 유사한 얇은 라미네이트를 제작하여 붙이게 된다.

라미네이트는 급속교정이나 단기교정처럼 심미적인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잘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이를 보완한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등장해 보다 완벽한 치아 건강과 심미적 요소,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무삭제라미네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0.5mm 이상 치아 삭제를 하는 일반 라미네이트와는 달리 0.2mm 내외 혹은 무삭제로 라미네이트를 시술한다는 점이다. 아름다움을 위해 건강한 치아를 삭제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화이트치과 임상위원회가 2007년부터 연구한 결과 탄생한 시술법으로, ‘UN-CUT 라미네이트’라는 브랜드로 환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기존 라미네이트가 치아모양 조절이 어렵고 파절이나 탈락 가능성이 존재했던 데 반해 화이트치과의 UN-CUT 라미네이트는 변색없이 오랫동안 자연스러운 치아 유지가 가능하고 강력한 접착기전으로 강도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는 성능이 뛰어난 광중합기와 변색 가능성을 줄인 광중합접착제를 사용하는 등 안정성이 입증된 원자재를 고집한 데서 비롯된다.

또한 7~10일 내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시술이 가능하고 장치 부착이 없어 이물감이나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자체 기공소에서 직접 개인맞춤형 치아 디자인을 하고 원하는 색상까지 선택할 수 있어 감쪽같이 아름다운 치열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UN-CUT 라미네이트를 직접 시술하고 있는 화이트치과 김행철 대표원장은 “치아 기능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치아 삭제는 개인에 따라 시림증상이나 심한 경우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으로부터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때문에 무삭제라미네이트 기법은 치아삭제가 부담스럽거나 마취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이들께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테크닉”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치료 이후 정기검진 및 유지장치 관리로 ‘평생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는 화이트치과는 그 동안의 안정적인 임상과 연구를 통하여 화이트라미네이트, 화이트임플란트, 화이트교정, 화이트투명양악의 4개 브랜드를 완성하고 있다.

연락처

화이트메디컬그룹
전략기획실
신진수 팀장
010-3395-804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