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어실력은 ‘시험성적’ 보다 ‘말하기 실력’ 향상

-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영어 실력 향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 성적이 아닌 말하기 실력 향상

-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만족도 조사 결과 10점 만점에 9.9점으로 최고 점수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우리나라 초·중학생 학부모들은 자녀의 영어 교육에 대해, 시험 성적 향상 보다는 ‘말하기 실력 향상’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외국어 학습 브랜드 로제타스톤(Rosetta Stone, Inc.)의 한국 지사,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 Stone, Ltd. 대표: 조 스티븐)는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에서 학습한 자녀가 있는 학부모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학부모들은 자녀의 영어 실력 향상에서 어떤 점을 가장 중시하는지 묻는 질문에서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답한 경우가 65.9%로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반면 ‘시험 성적 향상’이 중요하다는 대답은 7.9%에 불과했다.

이는 대부분 평균10년 이상 영어를 공부하고 각종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영어로 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한국인들이 극히 드물다는 점에 대해,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면서 회화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풀이 중심의 영어교육에서 사람들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사용되는 언어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 로제타스톤은 부모들이 자녀의 영어교육을 위한 공부방이나 학원을 선택할 때에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을 무엇인지 확인한 결과, ‘검증된 학습프로그램’과 ‘선생님의 학생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 두 대답은 각각 49.4%와 44.5%를 차지했다. 브랜드의 이름이나, 다양한 교재, 그리고 적정 학원비가 중요하다는 이들은 1~2%에 그쳐 매우 대조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아이가 ‘영어 말하기’를 충분히 잘 할 수만 있다면 가격에 대한 부분은 큰 문제가 아니며, 오히려 아이의 영어 실력을 끌어 올려 줄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과 학습관리는 물론 동기부여와 독려까지 해줄 수 있는 선생님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10점 만점에 9.9점을 기록하며, 학습지나 방문학습 등 기타 전통적 학습법에 비해 월등히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에서 아이들이 학습 하는 동안, 어려운 암기나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56.4%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말하기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19%, 그리고 미국 현지 원어민과의 화상회화, 그리고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이라 교육 트렌드 변화에 반응할 수 있다는 점 등이 9.2%를 차지해다. 오히려 브랜드명 자체만으로 만족했던 경우는 거의 없다.

이처럼 영어 회화실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늘면서, 영어 사교육 기업에서도 입시나 내신준비 보다는 쉽고 효과적으로 영어 말하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세계적인 브랜드, 로제타스톤(Rosetta Stone®)의 프로그램에 전문 관리자의 역할까지 더해진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에 대한 관심 역시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영어를 기초부터 암기나 번역 없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은 현재, 전국에 37개의 지사와 250여 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 Stone Korea)의 신정화 마케팅 이사는 “요즘 영어 사교육 시장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학부모가 투자한 높은 학원비에 비해, 실질적으로 눈에 띌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라며 “하지만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을 추천하겠다고 답한 분들이 80%가 넘어 실제 소비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만족도 10점 만점에 10점이면서, 100% 모두 매우 추천하고 싶은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로제타스톤코리아 소개
로제타스톤은 세계 150개국 수백만 명이 선택한 세계적인 외국어 학습 브랜드이다. 모국어 학습원리를 바탕으로 암기나 번역 없이 직관에 의해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익힐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내 2만 이상의 학교와 전 세계 8천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에서 채택하여 사용되며, 세계 No.1 외국어 학습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로제타스톤은 1992년 설립된 후, 현재 미국(본사 및 R&D 센터)을 비롯해 영국, 브라질, UAE,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로제타스톤 코리아는 2006년 국내 진출 후, 2009년 11월 지사로 승격되었으며, 현재 24개 외국어를 실시간 원어민 화상학습을 포함해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한 ‘토탈리(TOTALe)’ 판매 중이다. 또 오프라인 영어학습 공간 ‘로제타스톤 영어교실’(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온오프라인을 통합하여 보다 스마트한 영어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osettast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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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스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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