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 부산지역에 부동산교육과정 개설

- 부산, 울산, 경남 등 지방의 부동산교육 학습자 배려

2014-04-01 14:1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원장 康基英)은 부산, 울산, 경남, 대구 등 지방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지역에서 부동산 직무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에도 부동산 직무관련 교육생의 수요는 많지만, 업무 일정상 서울까지 교육을 들으러 오기 어려운 지방 학습자를 대상으로 부동산직무 관련 주요 5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교육과정 및 일정은 ▲부동산 개발사업 전문가(4.14~4.18), ▲부동산 임대차관리실무(6.11~6.13), ▲부동산 강제집행(경⋅공매)실무(5.28~5.30), ▲부동산개발 관련 법률실무(7.14~7.18), ▲부동산 입지선정 및 상권분석실무(10.22~10.24)이다.

각 과정별 주요 내용은 ▲부동산 개발사업 전문가(부동산 개발 기획부터 법률, 상권분석 등 사례를 통해 부동산개발사업의 전반적 실무역량 강화), ▲부동산 임대차관리실무(효율적인 임차유지 및 관리를 통한 수익률 제고), ▲부동산 강제집행 경공매실무(강제집행 추진을 위한 물건의 분석력 제고), ▲부동산개발 관련 법률실무(최근 변경된 내용을 포함한 부동산 관련 법률의 전반에 대한 통찰력 증대), ▲부동산 입지선정 및 상권분석실무(부동산 개발의 성공의 핵심인 입지선정 및 상권분석 역량 강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서울에서 10년 이상 운영하며 검증된 교육과정으로 주요 공공기관, 건설, 금융기관 및 기업의 자산을 관리하는 총무, 관재부서 등 부동산 관련 실무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각 과정별 모집정원은 선착순 40명으로 교육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 홈페이지(www.kpcr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개별 회사 특성에 맞는 부동산 관련 사내교육 과정개발 및 운영도 진행한다.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 소개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의 자회사로 1987년에 한국기업상담(주)로 설립되어 창업 및 중소기업 부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2002년 사회능력개발원으로 재편제하여 기업은 물론 공공부문의 인력 선발과 양성, 금융과 건설업에서 요구되는 부동산관련 교육, 온라인과 모바일상의 스마트한 컨텐츠 개발 및 보급 등 평생교육 시대의 사회능력을 적극 개발하여 우리사회의 구성원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경제와 문화를 동시에 향유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전문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pc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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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
사회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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