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퍼블릭, ‘캠브리지 국제공인 어린이 영어시험’ 응시원서 접수 실시

- 캠브리지 국제공인 어린이 영어시험 접수

- 서울, 대전, 부산에서 내달 24일 동시개최

뉴스 제공
이퍼블릭
2014-04-03 14:07
서울--(뉴스와이어)--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퍼블릭(대표 유성권)은 영국의 명문 캠브리지 대학교의 산하기관인 ‘한국 캠브리지 언어평가 위원회’가 주최하는 어린이 영어시험인 ‘캠브리지 국제공인 어린이 영어시험’ 응시원서를 4월19일까지 접수한다.

‘캠브리지 국제공인 어린이 영어시험’(Cambridge Young Learners English Tests)은 매년 전세계 135 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공신력 있는 어린이 영어시험 중 하나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7~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읽기와 쓰기, 듣기 영역을 국제언어평가기준(CEFR)에 맞춰 평가한다. 한국에서는 5월 24일 서울(연세대학교), 대전(한남대학교), 부산(미정) 등 3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일반적으로는 유치원, 이르면 영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영어교육, 어느 정도 알아듣는 것도 같고 학원에서 보는 테스트 성적도 웬만큼 나오는데 실제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자녀 영어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싶다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시험이다.

시험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유치~초등 저학년(Starters), 초등 3~4학년(Movers), 초등 5~6학년(Flyers) 3단계로 나뉘어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시험을 선택하여 응시하면 된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유아나 중학생도 응시 가능하다.

시험문제는 생애 최초 인증시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어린이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시험이라는 느낌을 준다. 퍼즐 문제,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시험에 대한 거부감 대신 흥미와 학습동기를 가지게 된다.

응시자 전원은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발행하는 인증서를 받게 되며 시험성적이 숫자가 아닌 캠브리지 대학의 상징인 방패 마크(10개 만점)로 표시된다. 이로써 어린이는 시험결과에 대한 자긍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학부모는 국제 기준에서 자녀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응시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과 함께 내년 1월 진행되는 주한 영국대사관 후원 <캠브리지 YLE 어린이 영어경연대회> 참가자격이 자동으로 부여되며, 성적 우수자에 한해 우수상도 수여된다.

시험 접수는 캠브리지 YLE센터(www.teacherplus.co.kr/YLE), 교보문고 온라인(www.kyobobook.co.kr)에서 4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학교, 학원 등 단체 접수도 가능하다. 응시 비용은 3만 8천 5백 원이다.

* 문의: 02-2648-513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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