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는 8월부터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로서의 수돗물을 홍보하기 위해 '부천의 수돗물 직접 마셔도 안전합니다'라는 리후렛 10,000부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급수인구 86만여명인 부천시의 평균 급수량은 24만3천톤이며 1일 1인의 급수량은 321ℓ로 시 소재 까치울정수장에서 1일 19만톤의 물을 완벽한 수질검사를 통해 부천시 지역에 공급한다.

시관계자는 "부천시 수돗물의 우수성은 이미 2002년 국제환경경영체계(ISO 14001)획득을 통해 입증되었고, 99. 4월 환경부 수질검사 공인기관으로 지정 받아 선진국 수준의 완벽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후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세계보건기구(WHO) 수준인 총 97개 항목의 수질검사와 24시간 수돗물 자동감시시스템 구축, 수돗물 수질시민평가단 운영등 통해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고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고자 수질검사결과를 각종 언론매체에 공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약3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 전역에 있는 노후 상수도관 총 530km 중 지난해까지 515km를 교체하였고, 앞으로 1년 이내로 15km를 녹슬지 않는 수도관인 PPR로 교체하여 정비를 완료할계획이다.

비용 면으로 볼때 생수는 톤당 약377천원으로 수돗물 톤당 생산원가 약534원과 비교하면 약 708배로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천시는 수돗물 생산을 위해 연간 약416억원을 소요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 1월 환경부 국민의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막연한 불안감 32.2%, 냄새 31.2%, 언론보도로인한 불안이 11.2%를 차지한 것으로 불안감이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막연한 수돗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수돗물 품질인증제」를 시행하여 올해 1월부터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품질인증서 및 적합필증을 교부하며,

수질전문가, 대학교수, 시민단체대표 등으로 구성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에서 수돗물을 채수하여 공인된 먹는 물 검사기관에 검사 의뢰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 2,000여 공직자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솔선수범하여 2005.1.1일부터 사무실내 먹는샘물, 정수기를 철거하고 수돗물을 직접 받아 음용함으로써 수돗물 사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청 모직원에 의하면 "처음엔 자신도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으로 정수된 물을 마셨지만 수돗물에 대한 여러 정보를 접하고 보니 믿음이 생겼고, 직접 마시며 부천의 수돗물 몸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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