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사람들, ‘행복한 밥상, 채소를 활용한 음식장식’ 무료강좌 진행

- ‘Family Day’, ‘문화가 있는 날’ 맞춤형 생활 실용과정 운영

-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밥상’을 전통 장인으로 부터 배우세요

뉴스 제공
전통과사람들
2014-04-07 08:00
서울--(뉴스와이어)--전통과사람들은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Family-day’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에 맞는 생활실용과정을 개설하여, 직장인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음식장식술 체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행복한 밥상, 채소장식”이란 주제로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식재료를 활용하여 채소 장식을 경험할 수 있는 강좌를 진행하였다.

이날 강좌에서는 채소의 독을 빼는 방법, 독/약이 되는 음식, 제철에 맞는 음식 등 요리경력 60년 장인의 조리 비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퇴근 후 참석한 직장인들은 임택 음식장인(70세)이 만들어낸 작품의 정교함과 채소 장식 다양한 쓰임을 감상 할 수 있었다.

임택 전통과사람들 조리장인은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와 맛을 한 번에 보여줄 수 있게 일상에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으며, 또한 “가정에서 채소껍질들을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는 방법들을 알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도 생긴다”고 말했다.

전통과사람들에서 운영하는 ‘전통음식장식술과정’은 크게 ‘기술전수’와 ‘생활실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폐백과 이바지와 같은 기술 전수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술전수과정'은 월 24시간으로 운영되는데 반해, Familyday 맞춤형 “행복한 밥상” 생활실용과정은 매주 수요일 일찍 퇴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3시간에 완성하는 채소장식, 과일장식 등의 단기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전통과사람들 소개
‘전통과사람들’은 우리가 추억하는 전통 콘텐츠를 활용하여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재생하는 시공간인성체험기업으로서 전통산업을 부흥하는데 필요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전통기술전수사업, 전통의례인성지도사업, HeritageTracking 사업, TimeTree 출판 사업, 문화기획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과사람들’은 창조관광(관광벤처) 경진대회 입상(2012, 문화체육부/한국관광공사), 청년창업1000프로젝트 선정(2013, SBA), 대한민국 혁신리더-전통교육부문 선정(2013, 뉴스미디어), 인성실천사업공모전 선정(2014,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교육부) 등 인증 활동을 통해 ‘효와 예로 통하는 가족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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