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출신 포렌식 전문가가 말하는 기업들의 보안정책 강화와 포렌식 기술활용

- 한국기업, 정보유출 예방에 적극적 대응 부족

- 포렌식 기술을 활용한 상시 감사시스템 구축과 보안인식 제고 교육필요

뉴스 제공
한국유빅
2014-04-07 14:00
서울--(뉴스와이어)--이디스커버리 전문기업 유빅 미국지사 포렌식 분야의 부사장인 짐카덴(Jim Carden)은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 기업들의 정보 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와 같은 노력이 한국기업에게도 예외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의 유명 기업들은 포렌식 전문 사설기관의 컨설팅을 제공받아 정보유출 예방을 위한 자체적 상시 감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정보유출 후 사후 대책에만 집중하는 등 정보 자산관리에 대한 체계적 정책마련 및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기업의 정보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포렌식 기술을 활용한 사전 대응 시스템 구축만큼 직원들의 보안인식 제고를 위해 전문기술을 갖춘 파트너를 통한 관련 담당자들의 상시적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FBI 테스크 포스팀과 미 공군 스페셜 에이전트를 거친 짐 카덴의 이번 방한은 4월 1일 역삼동 한국유빅 세미나실에서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와 ‘한국유빅’이 공동 주관한 세미나의 연사 초청을 계기로 성사 되었다고 한다.

‘빅데이터 시대의 포렌식 수사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의 금번 세미나에서는 짐 카덴의 오늘날 빅데이터 분석에 따른 포렌식 수사와 분석관의 도전이라는 강의에 이어 경찰대학 국제사이버 범죄 연구센터장인 김기범 교수가 ‘수사관과 분석관의 역할 차이 및 올바른 의견 제시법’을,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는 최근 정보유출 사례 및 정보유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한국 유빅(UBIC Korea) 소개
UBIC은 아시아 언어에 특화된 이디스커버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디스커버리 전문 기업이다. 이디스커버리 및 포렌식 서비스를 비롯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CJK) 및 영어로 작성된 전자문서 처리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유빅은 미국 사법부, 국제 무역 위원회, 증권거래 위원회 등과 관련된 300건 이상의 조사 및 법률, 행정심리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700건 이상의 기업 내부조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07년 일본TSE 주식 거래소 상장에 이어, 2013년 미국NASDAQ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또한, 한국 유빅은 지난2009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을 주 고객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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