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빅,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테헤란로 사무실 확장 이전

9일 테헤란로 캐피탈타워 7층으로 확장 이전

업무 환경 개선으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발전된 서비스 제공 기대

뉴스 제공
한국유빅
2016-05-03 10:00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국제소송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자증거개시제도) 컨설팅을 제공하는 UBIC(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 상장)의 국내법인 한국유빅이 5월 9일자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캐피탈타워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한국유빅은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확대에 따라 업무 공간을 확보하고 고객 및 파트너들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캐피탈타워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되었다. 각종 글로벌 기업들이 위치한 강남 테헤란로 중심으로의 이전은 글로벌 대표 이디스커버리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조용민 한국유빅 대표는 “이디스커버리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글로벌 사세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UBIC이 국내에서도 사업을 확대해 나감에 따라,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조직 확장에 대비하기 위해 사무실 이전을 결정했다”며 “대형 컨설팅펌과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 밀집한 테헤란로 중심에서 고객과 파트너에게 보다 긴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전 이유를 밝혔다.

9일자로 이전하는 한국유빅 새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캐피탈타워 7층이며 대표 전화는 전과 동일하다.

한국유빅 개요

UBIC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제소송 이디스커버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이디스커버리 전문 기업이다. UBIC은 미국 사법부, 국제 무역 위원회, 증권거래 위원회 등과 관련된 약 1,800건의 이디스커버리 컨설팅과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1,000건 이상의 기업 내부조사를 담당했다. UBIC은 2007년 일본 TSE 주식 거래소 상장된 후 2013년 미국NASDAQ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바 있다. UBIC의 국내법인 한국유빅은 2009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주 고객사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디스커버리 컨설팅, 이메일 분석, 데이터 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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