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 글로벌 로펌 Covington과 ‘미국 소송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15일(금)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미국 로펌 Covington과 공동 세미나 진행

미국 소송 최신 이슈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국제소송 대응 전략 공개

뉴스 제공
한국유빅
2016-04-06 10:00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국제소송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자증거개시제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UBIC(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 상장, 이하 ‘유빅’)이 15일(금) 오후 3시부터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미국 최고 로펌 중 하나인 Covington & Burling LLP 와 함께 미국 소송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특허법의 최근 쟁점과 연방민사소송규칙 변경사항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소송 대응 방법에 대한 강연을 제공한다.

유빅과 함께 이번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는 Covington은 서울, 뉴욕,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워싱턴, 런던, 브뤼셀, 상해, 북경 등 세계 각지의 사무소에 850명의 전문 변호사를 지닌 글로벌 로펌이다. 서울 오피스는 세계적인 권위의 법률 미디어 Chambers and Partners가 발행하는 Chambers Asia-Pacific에서 지식재산권 분야 1위 그룹으로 선정된 바 있다.

Covington의 김창식 변호사와 Scott Schrader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 특허법의 주요 이슈와 연방민사소송규칙 변경사항에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유빅은 글로벌 대표 이디스커버리 기업으로서 자사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하여 국제소송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유빅 조용민 대표는 “국내 기업이 미국과의 소송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최선의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Covington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 소송 최신 이슈는 물론 최근 화두인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국제소송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는 흥미로운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과의 특허 소송에서 고려해야 할 쟁점들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국제소송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한국유빅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빅(UBIC) 개요

유빅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이디스커버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이디스커버리 전문 기업이다. 유빅은 미국 사법부, 국제 무역 위원회, 증권거래 위원회 등과 관련된 약 500건의 조사 및 법률, 행정 심리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1,000건 이상의 기업 내부조사를 담당했으며, 2007년 일본 TSE 주식 거래소 상장된 후 2013년 미국NASDAQ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한국유빅은 2009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주 고객사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디스커버리 컨설팅, 이메일 분석, 데이터 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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