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한국리더십센터 신용주 퍼실리테이터 초청 강연 실시

- 재학생 40명 통도환타지아서 이틀간 합숙

- 동명대, ‘화성남자 금성여자 직장 소통법’ 이색 캠프 실시

- 홍윤식 교수 ‘전통문화와 인문학의 만남’ 설파

뉴스 제공

2014-04-08 07:20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는 4월 10일 오후 5시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 한국리더십센터 신용주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나를 변화시키는 시간관리 전략’ 제하 학습법 특강을 시행한다.

동명대는 또한 4월 25일부터 이틀 동안 ‘화성남자 금성여자 직장 소통법’라는 제목의 남여간 젠더의식 형성 및 대인관계 스킬향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남녀 재학생 40명은 이 기간 중 통도환타지아 아쿠아리조트에서의 캠프를 통해 남녀 특징을 배우며 상호 소통법 등을 익힌다.

동명대는 4월 9일 오후 3시 홍윤식 동국대 명예교수를 초청,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 ‘전통문화와 인문학의 만남’ 제하 특강을 갖을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불교 관련 도서 약 5,000여권을 동명대에 기증한 바 있는 홍 교수는 제1대 불교민속학회 회장, 제11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교장,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원장, 동국대 박물관 소장 등을 역임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해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해 5월. 한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지난해 7/9. 한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지난해 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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