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후 고3 인문계 대입 어드바이스, ‘바뀐 입시 포인트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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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러닝
2014-04-14 08:13
서울--(뉴스와이어)--“예비 고3” 딱지를 떼자마자 두 번에 걸쳐 치러진 교육청 모의고사를 보고 고3들의 얼굴 표정이 굳었다. 성적표를 받아 쥔 표정들이 학기 초보다 진지해졌고, 진짜 고3 수험생이 된 기분이다. 곧이어 4월말 경부터 중간고사가 이어진다. 지금은 최선을 다해서 중간고사를 준비해야 할 때다. 어느 해보다 학생부의 영향력이 증대된 해이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학생부 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지망하는 대학의 내신반영비율을 따져보고 전략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5월 연휴가 이어진다. 고3 수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기다. 5월 초면 주요 대학들은 대부분 수시 요강을 확정짓게 된다. 논술고사 일정부터, 학생부 전형 서류제출과 면접 일정이 이 때 다 나온다.

수시냐 정시냐를 고민할 때는 지났다. 수시 1차 논술은 항공대, 건국대가 9월 27일, 연세대, 동국대가 10월 4일 시험을 치른다. 수시 1차 시험일이 5개월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6월 모평을 치르기 전이지만, 이제 목표대학을 정해놓고 수시와 정시 전략을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

학생부 반영사항 바뀌어 자소서 작성은 ‘지금이 적기’…논술시험, 평이한 독해를 넘어 “심화된 글쓰기 능력” 필요

먼저 올해 바뀐 학생부 반영사항부터 챙겨야 한다. 작년까지는 진로희망사항이 1, 2학년만 반영되었다면 올해부터는 3학년 기재사항까지 반영된다. 독서활동 상황도 3학년 1학기까지 반영되니 자신이 지원할 대학과 학과의 전공 관련 독서기록들도 작년과 달리 미리 점검해두어야 한다.

자기소개서도 바뀐 대교협 공통 안에 따라 차분히 작성할 필요가 있다. 귀찮다고 미뤄두었다가는 여름방학 내내 애를 먹을 수도 있다. 대학별로 약간씩 수정을 하더라도 자소서 초안은 지금 작성해 두는 것이 수능과 논술 준비의 시간 안배에도 결국 도움이 된다.

논술전형 준비도 방학 때로 미룰 수는 없다. 수능 후에 준비하겠다는 생각은 아예 버리는 것이 좋다. 제시문이 쉬워졌다고 해서 논술이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교과서 출전 혹은 교과 관련 제시문이 나오는 것이 독해의 어려움을 줄여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논술시험의 변별력이 갑자기 없어지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논술시험에서 요구하는 ‘논리적 글쓰기’는 꾸준한 훈련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정 수준 이상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제시문의 이해도는 같을 수 있어도, 꾸준한 훈련으로 다져진 글과 속성으로 적당한 형식만 갖춘 글은 판이하게 다르다. 논지를 녹여내어 문항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게, 그것도 시간 내에 글을 써내려면, 일정기간 동안의 반복적 훈련이 필요하다. 단언컨대 올해 논술전형 합격의 관건은 제시문의 단순한 독해기술보다는, 심화된 사고력에 어울리는 글쓰기 능력이다.

정보학원 논술전문관 이오스팀은 논술전형의 기초가 다져지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 5월 연휴(3일~6일) 4일 동안, 논술 단기 캠프를 실시한다. 논술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논술초보거나, 실전 논술수업에 들어가기가 부담스러운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인 수업이다.

더불어 자기소개서 4일 완성 연휴 캠프(3일~6일)와 학생부 종합전형 자소서 대학별 준비반 3기를 모집한다. 자소서 준비를 하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수시전형을 알아보려는 수험생을 위한 특별 수업이다.

문의: 02-543-0059 정보학원(www.jb21.com) 논술전문관 이오스팀

정보학원 이오스논술팀 소개
정보학원 이오스 논술팀은 이슈&논술, 초암, 유레카 등 유명 논구술 전문 교육기관에서 수시 논구술 지도경력 최소 10년이상의 강사로 구성된 수시전문가 그룹이다. 현재 서울 경기권 외고와 자사고, 지역 거점학교, 각급 교육청에서 수시전략 설명회와 논구술특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오스논술팀은 압구정 정보학원 본원 논술전문관의 메이저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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