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신도시 창업 아이템 ‘문구·디자인 용품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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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비즈
2014-04-14 10:07
서울--(뉴스와이어)--평촌 신도시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 비산, 평촌, 호개동 4만 2450여 가구의 대규모 신도시다. 서울 접근성이 좋고 지하철 4호선 범계, 평촌역에서는 사당역까지 30여분이면 도달한다.

1시간 이내 강남 접근이 가능하고 아파트 단지를 구분하는 도로와 버스, 지하철 등 교통여건이 괜찮다. 수원, 광명, 과천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이 많아 외부 인구 유입도 수월하여 좋은 전망을 기대할 수 있는 상권이다.

평촌 신도시와 문구점 창업

평촌은 강남, 과천로 이어지는 중산층 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고 평촌 내에 대학병원, 편의시설, 쇼핑시설 등이 잘 갖춰져 주거환경이 좋은 편이다. 따라서 문구 창업을 할 경우, 가장 먼저 아파트 및 주택 지역을 타깃으로 할 수 있다. 주거지역은 주변에 경쟁업체 없는 상권 확보가 중요하며, 임대료가 저렴한 작은 규모의 가시성이 좋은 1층 상가의 문구점이 적합하다.

학군이 좋은 평촌은 학교와 학원가를 잘만 이용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귀인동과 신촌동 사이 도로 양편에는 수도권 남부 지역 최대의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1993년부터 하나 둘씩 들어서다 지금은 어느새 1000여 개 이상 학원이 밀집해있다.

평촌뿐만 아니라 과천, 의왕, 산본 등 인근 지역 학생들까지 몰려들면서 학생들로 북적인다. 중소형 규모의 문구편의점이나 팬시전문점은 투자대비 수익이 높은 편이며, 특히 평촌 최고의 학군인 귀인초, 중 주변에 위치한 귀인마을, 꿈마을 단지 수요가 꾸준하다.

기업 입주 효과를 통해 공장 및 오피스 상권을 노릴 수도 있다. 앞으로 대한전선 안양부지와 관양스마트타운이 개발되면 적잖은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먼저 대한전선 본사를 비롯한 12개 계열사가 2017년까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대한전선 안양공장 터로, ‘관양스마트타운’에는 한독약품 등 다양한 업체들이 이전한다.

이곳에는 R&D(연구개발)센터, 연구시설도 함께 들어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다. 기업들이 모두 입주하면 2만여 명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날 것이고, 그에 따라 사무용품의 수요도 상당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범계역 일대 및 평촌신도시에의 대형상권에서는 충분한 규모를 갖춘 문구디자인숍을 생각해 볼 수 있다. 1994년부터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이 들어섰고 범계역 2번출구 주변 로데오거리에는 쇼핑, 먹을거리, 유흥업소가 골고루 들어서 있다.

창업포털 창업몰 이승윤 팀장은 “최근 롯데백화점도 개점하며, 이 상권으로의 유입 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문구와 디자인 용품을 함께 판매하는 디자인숍을 통해 10~20대 고객의 다양한 소비 욕구를 채우고, 가능한 많은 가지 수를 채워 먼 거리에서부터 찾아 온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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