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연예정보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 중국 지상파에 방영 개시

- 드라마 별그대 이후 방송 한류의 힘

- 한류연예정보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 드디어 3억 중국인 한류시청자와 함께하다

2014-04-15 08:10
서울--(뉴스와이어)--중국의 케이블 방송을 통해 유일하게 방영되는 한류연예정보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가 지난 1일부터 중국 상해TV의 지상파 채널을 통해 중국전역에 방영되고 있다.

한위싱동타이는 한국에서의 지난 한주간의 한류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최신 한국드라마 제작 발표회, 단독 인터뷰, k-pop아이돌 인터뷰와 쇼케이스, 콘서트 공연소식 그리고 최신 한류트랜드 소개 코너 등 다양하게 구성된 종합 한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중국의 싱상쿠 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디지털 케이블 방영을 하였으나 갈수록 프로그램 인지도가 높아져 이번 2014년 4월부터 지상파 방송으로 방영을 전격 결정하게 되었다. 시청 커버리지가 약 5,600만명에서 3억명 이상으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더욱 중국 내 한류열풍을 실감하게 되었다.

2003년부터 일본의 위성채널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 방송의 기획과 제작을 해온 (주)리포트 코리아미디어 최현준 대표는 “지난 2012년 4월 중국의 상해TV(SITV)와 협력하여 중국 내 첫 한류연예뉴스 프로그램인 한위싱동타이가 방영되었는데 2년 만에 전국 지상파를 통해 중국 3억명 이상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보다 많은 한류팬에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위싱동타이’는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중국 현지시각)에 중국전역에서 지상파를 통해 방영된다.

SITV와 지난 2012년 4월 콘텐츠 공급계약을 맺고 한국에서의 기획과 제작을 맡고 있는 (주)리포트 코리아미디어는 일본에서 한류가 불기 직전인 2003년 일본 전국에 한국영화정보 프로그램인 무비무비 서울의 기획, 제작을 시작으로 해외방송사에 한류 프로그램의 편성과 론칭을 했다. 2005년 한국드라마 정보 프로그램인 드라마 시티 서울의 론칭, 2009년부터 K-POP프로그램인 팝팝 서울의 방영으로 일본지역에 진출한 다음 2012년에는 중국의 상해TV(SITV)와 공동으로 한류연예 정보프로그램인 한위싱동타이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이번 방영을 계기로 ㈜리포트 코리아미디어는 방송 프로그램의 해외진출에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동남아시아를 포함하여 중남미 지역까지 자체기획의 프로그램으로 현지의 방송사와 연계하여 한류프로그램의 편성을 확보하여 한류 방송의 해외편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특히 이 코너에서는 작년 9월에 “에린과 슈엔의 최신 한류트렌드” 코너가 신설되어 한류 연예계 뉴스뿐만 아니라 한국 현지의 패션, 화장품 등 한류관련 최신 트렌드를 코너를 통해 중국의 한류팬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로 인해 중국 내에서 푸드 한류의 신드롬을 일으키는 것처럼 드라마 방영으로 인한 간접 노출과 한류 배우의 대사 한마디가 또다른 한류의 돌풍을 일으키는 새로운 파워로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한류 정보프로그램의 해외 진출은 더욱 힘을 받게 되리라 예상한다.

중국과 아시아 각 지역에서의 한류드라마와 한류 방송의 편성으로 한류 콘텐츠뿐만 아니라 관련 한국기업의 매출 증대와 한국의 국가이미지 제고에 힘입어 한류 방송 프로그램이 더욱 많은 나라에서 방영되기를 기대해 본다.

리포트코리아미디어 소개
㈜리포트 코리아 미디어는 한국에 위치한 회사로 한국의 대중문화(연예및 문화) 컨텐츠를 한국및 일본,중국스탭들에 의해 현지각국에 적합하게끔 직접 기획, 제작하여 해외의 방송국과 출판사, 인터넷 사이트, 휴대폰 컨텐츠 등으로 제작, 일본을 포함하는 아시아 각국에 방송 및 매체에 편성을 받아 방영과 동시에 홍보하는 해외 매체 기획사이다. 향후 새롭게 펼쳐질 新글로벌 한류의 문화교류의 수요와 아시아 각국과의 콘텐츠 교류를 위해 한국의 서울에 본사를 두고 한국문화, 사회, 문화,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쟝르에서 아시아 각국의 미디어 업체들을 대상으로 방송편성, 기사취재, 홍보 수행 자료 발송및 방영, 공연 홍보 및 기획, 섭외에 대하여 12년여의 연륜으로 한국에서 각국의 스탭과 한자리에 모여 직접제작에 의한 문화인식의 차이를 극복하며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이다. 또한 지금 현재 단순 제작, 공급의 형태를 넘어 각국 방송계를 포함한 인맥을 활용해 자체 기획의 프로그램 브랜드로 일본과 중국의 현지 방송채널에서 방영되어 오고 있다는 점은 한국의 어느 회사도 도달해보지 못한 ㈜리포트 코리아 미디어만의 브랜드 파워이자 노하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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