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공조 전문가의 필수품, ‘테스토 디지털 냉매 측정기’

- 히트펌프 기능․ 과열/과냉도 실시간 계산…무료 체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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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4-04-17 15:26
서울--(뉴스와이어)--독일 명품 측정기 업체 테스토코리아(유)의 디지털 냉매 측정기가 냉동공조 전문가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형건물을 중심으로 시스템 에어컨 사용이 확대되면서 히트펌프 기능이 있는 디지털 냉매 측정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스토코리아의 디지털 냉매 측정기 testo 550은 냉동 시스템과 히트펌프 공정에 최적화된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다.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50은 아날로그 매니폴드 게이지보다 정확도가 높고 진공 측정이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측정기 내에 약 40개의 냉매 정보가 저장돼 있어 버튼 하나로 쉽게 냉매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2개의 외장 온도 센서를 이용해 과열도와 과냉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주기 때문에 정확한 양의 냉매를 주입할 수 있다. 구입 시 함께 제공되는 클램프 프로브를 이용하면 파이프 표면의 온도 측정도 빠르고 쉽게 가능하다.

히트펌프 모드는 냉난방을 동시에 구현하는 시스템 에어컨 관리자에게 필수다. 냉매 호스의 위치를 바꿀 필요 없이 냉난방 공정의 과열도와 과냉도를 자동 전환해 주기 때문이다. 또한 저압 측의 압력이 고압 측의 압력보다 높아질 경우 디스플레이가 자동으로 바뀐다.

이외에도 온도 보상 기능이 있어 주변 온도로 인해 압력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신뢰도 높은 측정값을 제공한다.

한편 디지털 진공 게이지 testo 552는 고장 없는 효율적인 진공 측정기로 냉동 공조 전문가들의 편의를 높였다. 강력한 접이식 갈고리로 파이프라인에 걸어 사용할 수 있으며 절대압 측정 센서가 내장돼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디지털 냉매 측정기는 아날로그 게이지에 비해 정확하며 파라미터 값이 저장돼 있어 편리하다”며 “기존 아날로그 게이지와 비슷한 가격대로,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경제적인 만큼 현장의 많은 냉동 전문가들이 테스토코리아의 디지털 냉매 측정기로 쉽고 정확한 측정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테스토코리아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50과 디지털 진공 게이지 testo 552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무료 체험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테스토코리아 이메일(marketing@testo.co.kr)이나 팩스로 보내면 선착순 70명에 한해 제품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무료 체험 후기를 남긴 체험자 가운데 7명을 추첨해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며 체험한 제품의 구매를 원하면 4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다.

관련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스토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소개
테스토코리아(유)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습도계, 무선 온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 사베리스, 풍속계, 연소가스분석기, 압력계, 수질분석기, RPM 측정기,소음측정기, 조도계 등 다양한 산업용 환경 휴대형 측정 장비를 50여 년의 역사와 함께 세계 최고의 품질로 완성시켰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독일계 자회사이다. 추가로 공조기용 노점 측정기, 설치용 온습도 트랜스미터,연소가스 누출감지기 등도 개발하여 다양한 작업환경에 맞는 편리하고 정확한 첨단장비를 만들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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