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밀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멜로 <연리지>(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시네마 /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일본 포니캐년에 미니멈 개런티 350만 달러에 판매되었다.

<연리지>는 이미 지난 칸 영화제에서 ‘최지우’ 출연 예정이라는 캐스팅안만 가지고 아시아 바이어들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은바 있으며, 최종 계약이 성사된 24일까지 일본 바이어들로부터 치열한 러브콜을 받으며 구매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았다.

<연리지>의 일본 판권을 소유하게 된 포니캐년은 일본 굴지의 외화 수입사로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 <친구> <신부수업> 등 많은 한국영화를 구매하였으며, 자회사 포니캐년 코리아를 통해 한국 영화 뿐 아니라 음반,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일본에 소개하고 있다.

<연리지>는 이번 일본 판매로 인해, 33억원의 제작비를 전액 상환하였으며 이로 인해 안정적인 추가 수익 확보가 가능해졌다. 또한 이 금액은 O.S.T와 일본 내 수익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머천다이징 판권을 제외한 금액으로, 이를 통한 다양한 수익 창출도 기대 되고있다.

현재 약 10%의 촬영을 마친 영화 <연리지>는 2005년 말 개봉예정이다.

시놉시스

일도 사랑도 늘 게임 같다라고 말하는 남자 민수. 늘 무의미한 만남만 계속하다 싫증내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영혼을 통째로 뒤흔든 운명적인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지루한 병원에서 살짝 탈출을 감행했던 그녀, 혜원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짧은 순간 민수에게 깊게 각인된다. 병실 화장실에서의 두 번째 만남. 간호사의 추적(?)을 피해 화장실로 숨어든 혜원과 그녀를 애타게 찾던 민수의 우연한 조우. 이젠, 얼굴에 장난기 가득한 그녀를 사랑할 것만 같다. 너무 행복해지고 싶었던 혜원, 그녀에게 찾아온 민수의 사랑은 너무나 특별하지만 그가 감당해야 할 아픔이 미안하다. 민수는 그런 혜원에게 세상 다시 못 올 찬란한 기쁨을 선사하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그들의 사랑은 깊어만 가고 있다.

예정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이미 그들에겐 서로를 향한 굳건한 사랑, 그리고 서로에게 결코 말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밀이 생겨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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