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이미지 3D, 혁신적인 극장용 고선명 3D 이미징 프로세스 특허 승인 획득

- ‘MI-호라이즌3D’ 디지털 극장 시스템 지원 기술

뉴스 제공

2014-04-23 22:00

로스앤젤레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극장 및 모바일 기기용 3D 솔루션 전문 업체인 마스터이미지 3D(MasterImage 3D)는 한국 특허청(KIPO)이 자사의 주요 기술인 10-1387096과 10-1387097의 특허를 승인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현재 세계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이 획기적인 특허 기술은 3빔 광학 시스템을 사용해 극장에서 고선명 3D 이미지를 영사할 수 있게 해준다. 3웨이(3-way) 빔 기술은 3D 영상의 선명도와 선예도를 향상시키고자 투과 이미지와 반사 이미지 간 세계 최고 수준의 정합성을 제공한다. 기존 2빔 솔루션의 처리 방식보다 훨씬 우수한 것이다. 마스터이미지 3D의 방식은 최신 정밀 편광기(PBS)를 적용해 편광 성능을 높여주며,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최저 0.8의 투사율을 구현한다. 또한 휘도 효율도 향상시켜준다. 경쟁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확대 렌즈를 없앰으로써 구축과 작동이 한결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신규 특허를 취득한 3D 프로세스는 마스터이미지 3D의 ‘MI-호라이즌3D’(MI-HORIZON3D) 디지털 극장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기술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영화산업 박람회 ‘2014 시네마콘(CinemaCon)’ 에서 첫 선을 보인 ‘MI-호라이즌3D(MI-HORIZON3D)’는 극장에서 최대 14풋램버트(ft-L)의 3D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영훈 마스터이미지 3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포트폴리오에 이들 특허를 추가하게 됨으로써 3빔 3D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점하게 됐다. 유연한 파이낸싱 옵션을 포함해 오늘날 극장을 위한 가장 포괄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며 “우리는 광학 혁신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MI-호라이즌3D가 어떤 영상 환경에서도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비용 효율을 동시에 구현하는 3D 기술로 자리잡도록 했다. 작은 극장들은 프로젝트 램프 전력을 절감해 비용을 줄이면서도 고도로 선명한 3D 영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스터이미지 3D(MasterImage 3D, Inc)

마스터이미지3D(MasterImage 3D)는 극장과 모바일을 위한 선구적인 3D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 70여 개국에 6500대 이상의 3D 시네마 시스템을 공급한 마스터이미지3D는 3D 시스템을 통해 관객에게 가장 생생하고 선명한 3D 경험을 제공하며, 극장주에게는 강력한 가격결정 모델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스터이미지 3D는 세계 최초로 무안경 방식의 3D 휴대전화를 구현했으며 올해 관련 기기를 출시하기 위해 개발 작업을 벌이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영국, 일본, 한국, 대만, 브라질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http://masterimage3d.c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masterimage3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