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2005 대구 국제 게임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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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05-08-25 09:38
서울--(뉴스와이어)--신나는 모바일 게임 체험! 2005 DENPO로 오세요!.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레몬’(대표 윤효성)이 오는 2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05 대구 국제 게임쇼(이하 2005 DENPO)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DENPO’는 대구시에서 문화 산업 활성화와 국제 게임도시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는 대규모 게임 페스티벌이다.

‘2005 DENPO’는 특별히 전시장이 아닌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곳곳에서 열려 게이머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도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게 했다.

레몬은 26일부터 대구 동성로일대와 반월당지하 행사장에 모바일 게임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레몬의 퍼즐 게임인 ‘헥트리스2’를 비롯 3가지 게임으로 구성된 ‘바캉스 게임팩’을 1개 게임을 다운 받는 비용으로 제공한다.

또, 다운로드를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내달 개최될 동경게임쇼 관람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즉석 다트 던지기를 통해 최신형 휴대폰과 MP3등 푸짐하게 경품을 선물하여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레몬의 헥트리스2는 퓨전형 퍼즐 게임으로 스테이지별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블록을 모아 공격하는 방식이다. 같은 모양 블록이 세 개 이상 모이면 공격이 가해진다. 다양한 난이도와 판타지풍의 귀여운 캐릭터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퍼즐 게임의 스테디 셀러다.

레몬의 김경철 과장은 “일반인들에게 모바일 게임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바일 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2005 DENPO에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과 업계가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캉스 팩 게임’은 SKT를 이용하는 고객은 레몬의 ‘헥트리스2’와 이오리스의 ‘보글보글’, 메타미디어의‘길티기어’를, KTF의 이용고객은 헥트리스2, 보글보글, 코인마스터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레몬 개요
레몬은 2000년 6월 설립하여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과 유무선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2010년 레몬은 기존에 해왔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신규 사업과 함께, 모바일 문화 콘텐츠인 <북클럽>과 나만의 책 만들기 콘텐츠인 <아이스토리>를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스마트폰용 온라인게임 <던전판타지온라인>의 서비스를 개시. 2013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mon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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