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유통, 눈꽃빙수 기계 ‘빙스빙스’ 개발

- “눈꽃빙수”의 돌풍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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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유통
2014-04-24 13:24
서울--(뉴스와이어)--작년부터 시작된 눈꽃빙수가 디저트 시장에 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람들은 설빙, 옥루몽, 빙스퐁 등의 매장에서 새로운 빙수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눈꽃빙수”는 기존의 얼음을 갈아서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빙수기기에 우유를 부으면 순간냉각드럼을 통해 눈처럼 고운 얼음이 나와 여기에 팥, 콩가루, 과일 등을 얹어서 먹는 완전히 새로운 식감과 맛을 주는 빙수이다.

식음료 관계자들은 눈꽃빙수가 팥빙수는 물론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대체하여 디저트계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눈꽃빙수 전문점뿐만 아니라 눈꽃빙수를 취급하는 모든 매장들은 말 못할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이유는 눈꽃빙수를 만드는 기기 때문이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계에 대한 수요는 많으나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생산은 물론 AS에 대응하는 속도가 많이 늦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기계를 돌리다 보면 고운 눈꽃만 나오는 게 아니라 얼음 덩어리가 떨어지는 현상들도 생기는가 하면, 얼지 않고 액체가 아래로 떨어지는 등 제품의 상태에 따라 여러 형태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으나 생산 공장에서는 생산하기에도 바빠 AS에 대응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AS를 신청하면 몇 주, 몇 달은 족히 걸리는 일도 생기고 있다. 그래서 눈꽃빙수를 취급하고자 하는 매장의 점주들은 좋은 품질의 기계를 찾아 전국을 헤매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CK컴퍼니(www.bingsbings.kr)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제품을 보완하여 최고의 성능을 갖춘 Bing’s Bing’s 제품을 개발하였다.

빙스빙스는 6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냉각드럼의 온도를 영하 30-35도까지 낮추고 부품들의 내구성을 강화하여 설탕 입자와 같은 고운 입자의 눈꽃얼음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또한 전국적으로 60여개 이상의 AS망을 갖추어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르는 하자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빙스빙스를 이용하여 우유를 눈꽃얼음으로 만들게 되면 눈보다도 더 눈과 같은 식감과 맛으로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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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유통은 팥빙수 기기 및 원재료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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