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치과, ‘IDBS’ 화이트교정으로 치아교정 단점 보완

- 교정환자 52% “장기간 브라켓 착용 불편해” 호소

서울--(뉴스와이어)--두통 환자의 90% 이상이 부정교합, 과개교합 등 턱관절 장애로 인해 두통을 경험한다. 상악과 하악의 부정교합은 음식을 씹는 저작능률의 저하를 초래하고,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편측저작의 안좋은 식습관을 갖게해 결국 턱관절 장애를 초래한다.

이것이 교정치료의 근본적인 이유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치아교정으로 턱관절을 올바르게 잡아줌으로써 이목구비가 또렷해지는 효과가 있어 성형수술의 대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보통 2~3년 동안 브라켓을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메탈 재질의 브라켓의 경우는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은 단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교정치료를 망설이고 있기도 하다.

실제 화이트치과 임상위원회에서 2013년 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교정치료를 받았던 환자 3,156명을 대상으로 교정 치료의 불편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2%(1642명)가 ‘장기간 착용해야 하는 브라켓의 불편함’을 1위로 꼽았다.

최근 치아 안쪽(설측)으로 브라켓을 착용하는 교정기술과 2달동안 부분적으로 교정을 완성하는 2D부분교정 기술들이 선보여지고 있는 것이 이러한 교정치료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가운데 화이트치과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또 다른 신개념 교정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화이트 교정 시스템이 그것이다.

인다이렉트 본딩 시스템(Indirect Bonding System, 이하 IDBS)을 바탕으로 하는 화이트교정 시스템은 치아 앞쪽으로 브라켓을 설치할 경우 투명한 화이트사파이어 브라켓과 투명와이어를 사용해 심미적인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또한 개인 구강상태에 맞는 치아모양을 본떠 정확한 위치에 브라켓을 장착해 간접 부착하는 IDBS로 최대 1년 이상 치아교정 기간을 단축시키고 있으며, 치료 결과에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화이트치과의 화이트교정은 대학병원 주임교수 출신 문성배 원장을 주축으로 한 화이트임상위원회에서 연구 개발한 교정 기술로 화이트 임플란트, 화이트 라미네이트, 화이트 투명양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화이트치과의 대표 브랜드다.

화이트치과 문성배 원장은 “화이트교정은 취업준비생이나 직장인 등 남에게 교정 장치가 보이는 걸 꺼리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교정법”이라며 “사람마다 치아와 잇몸, 얼굴 모양이 모두 다른 만큼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아교정을 시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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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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