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교정·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와우발란스 패드’ 출시

- 발가락에 끼우고 걷는 것 만으로 골반교정 및 다이어트 효과를 한번에

- 일본 내 ‘오야마식 NEW 보디메이크 패드’로 출시…8개월만에 약 50만개 판매

- 4월 ‘와우발란스 패드’라는 명칭으로 국내 전격 출시

뉴스 제공

2014-04-28 05:00

서울--(뉴스와이어)--따로 시간내서 운동하기 힘든 현대인, 게다가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과 pc를 통한 업무로 인해 목이 뻣뻣해지고 자세가 많이 비뚤어지기 십상이다.

회사원 최모씨(36,여)는 최근 주변 사람으로부터 걸을 때 몸이 옆으로 기운 듯 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최근 모 방송에서 방영된 자료를 통해 바른 걸음 걸이로 몸의 균형을 잡고 이를 통해 골반 교정 및 다이어트 효과까지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을 접하고 실천 중에 있다.

하지만 매번 신경써서 걸을 수는 없는 법. 이를 도와 줄 수 있는 제품이 국내 전격 상륙했다.

‘오야마식 NEW 보디메이크 패드’라고 명명되어 일본 내 라쿠텐 쇼핑몰과 아마존 재팬을 통해 2013년 8월부터 2014년 4월 현재까지 약 50만개가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제품은 일본 초정밀 고급 기술력으로 약 1mm의 미묘한 고저차를 만들어 냄으로써 안쪽으로 체중이 모아지게 하고 발바닥의 접지가 바르게 되어 전신의 균형을 잡아 주는데 도움을 준다. 이로 인해 골반이 교정되는 효과와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일본 건강과학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94년 오사카 대학 명예교수로 스트레칭 건강법에 명성이 높은 오야마 교수가 직접 1년동안 20명의 스텝과 같이 개발 감수하였다.

소재는 의료용 실리콘이라 불리는 사람 피부에 가까운 ‘일래스토마’를 사용하여 착용감을 최대한 부드럽게 해주었고, 로즈힙 오일을 사용하여 발가락과의 마찰력을 최대한 줄이고 보습력을 높여준다.

사용방법은 엄지 발가락과 4번째 발가락에 끼우고 양말이나 스타킹을 착용한 후 신발을 신고 걸으면 된다.

한편, 국내에서는 ‘와우발란스 패드’란 이름으로 4월부터 국내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인 티티케이(TTK)에서 독점 수입 공급하고 있으며, 가격은 4만6천원 선이다. 바른 걸음을 통해 몸의 변신을 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번 착용하고 도전해 볼 만한 제품이다.

티티케이 소개
티티케이(TTK)는 2013년 창립된 유통 전문 회사로서 국내외 아이디어 제품, 인기 제품 등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마켓에도 공급하고 있다.

http://shop.naver.com/tentokshop/products/2269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