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다큐 소방 24시’, 응급처치교육 현장을 찾다

- 응급처치법을 교육하는 소방대원들의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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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방송
2014-04-26 09:00
서울--(뉴스와이어)--안전 관련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http://www.safetv.co.kr)에서 방영중인 ‘안전다큐 소방 24시’ 6회에서는 일반인을 상대로 이루어지는 응급처치 교육을 소개한다.

지난 2013년 우리나라에서는 심정지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경우는 6.5%로 나타났다. 심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일어나고 6분이 지나면 사망하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하는데 뇌손상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시간을 골든타임이라 말한다. 선진국의 경우 일본이 20%이상, 유럽이 50%이상인 점을 감안했을 때 우리나라의 심폐소생술 실시율은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안전다큐 소방24시’는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응급처치 정보를 제공하여 주변에서 위급한 사고가 생긴 경우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강서소방서 홍보교육팀을 방문했다.

응급처지법을 교육하는 이회영 주임은 “실제 CPR을 하다보면 갈비뼈가 부서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갈비뼈가 부러지더라도 생명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겁먹지 말고 신속히 응급조치를 하여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실제로 경험했던 다양한 사건·사고의 현장을 소개하며 자신 뿐 아니라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응급조치법은 꼭 배워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5년간 소방대원으로서 근무했던 그의 생생한 경험담을 ‘안전다큐 소방 24시’를 통해 소개한다.

‘안전다큐 소방 24시’연출 김영균PD는 “사고현장에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올바른 응급처지를 해야 하는 것은 일반인들의 몫이다.”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 모두가 응급처지법에 대해 알고 위급 상황 시 올바른 대처법으로 피구조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안전다큐 소방 24시’6회는 28일 월요일 낮 12시에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안전다큐 소방 24시 방송안내]
1. 방송시간 :매주 월요일 낮 12시
2. 방송채널
- 케이블채널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http://www.sa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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