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교육청 영재원 학생들, ‘사랑의 티셔츠 나누기’ 기부봉사캠페인 참여
안양시교육청 영재원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핫픽스 작업중이다.
학생들이 핫픽스 작업중이다.
지난 26일 안양시교육청 영재원 학생 30여명이 (사)함께하는 한숲 프로그램실에서 ‘사랑의 Hot Fix 티셔츠 나누기’ 기부봉사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영재원 학생들은 예쁜 큐빅을 정성껏 하나하나 수놓듯 티셔츠를 완성하면서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행복을 기원하며 티셔츠를 기부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긴 시간 동안 모티브 테이프 위에 큐빅을 한 알 한 알 올려놓는 일이 조금 힘들지만 자신이 만든 옷을 다른 친구에게 선물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완성된 티셔츠는 쇠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함께하는 한숲은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좋은 이웃이 되고자 계속적으로 ‘사랑의 Hot Fix 티셔츠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http://www.hansup.or.kr)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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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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