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안전·예방 수칙 담아낸 소책자 제작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야생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로부터 감염될 수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의 안전·예방 수칙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해 5월 1일부터 전국의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에 비치한다. 아울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이 소책자는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면 야생동물에 기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의 접촉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SFTS에 감염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책자에는 SFTS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작은소참진드기의 생태적 특징과 생활사 등이 수록돼 야외활동을 할 때 쉽게 참고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난해 7월부터 일부 야생동물에 서식하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와 자연환경을 대상으로 ‘SFTS 바이러스 분포 실태’의 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 조사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해 가축 2,038두를 대상으로 SFTS의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야생진드기 대상 검사 결과’ 보고에서 SFTS 바이러스 검출률이 0.5%(1,000마리 당 5마리 검출)이하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SFTS 바이러스의 야생동물 내 감염률, 감염 경로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보건연구과 서재화 연구관은 “작은소참진드기는 주로 5~8월에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지나가는 동물에 붙어서 흡혈을 한다”며 “이 기간에 국립공원 등을 탐방할 때는 소책자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고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소책자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목적으로 세워진 정부의 정책 기조 ‘정부 3.0’에 맞춰 제작됐다.

환경부 소개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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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환경부
생물다양성과
정수명 사무관
044-201-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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