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 지적재산권 ‘콜롬버스 금화 채굴권’

뉴스 제공
콜롬버스
2014-04-30 08:30
서울--(뉴스와이어)--콜롬버스는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탐험가로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한 인물이다. 그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많은 왕족들과 귀족들 그리고 상인들이 신대륙과의 교류를 통해 엄청난 부를 쌓아 올렸지만 정작 콜롬버스 본인 자신은 탐험 초기에는 탐험 자금을 마련하다 포르투갈 국왕에게 쫒겨나는 수모도 겪었고 이후에는 스페인 국왕에게 괄시를 받다가 말년에 초라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발견 공유 서비스 콜롬버스(www.colombus.co.kr)가 론칭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지적재산권 시대를 열게 되었다.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부의 형성은 석유, 부동산 또는 건물의 소유를 통해 이루어졌지만 21세기에는 정보와 지식을 통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오래 전부터 미래학자들은 예언하였다.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등과 같은 인터넷 정보 기업들이 개개인들의 정보와 지식 그리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2013년 이후 애플이 다국적 석유화학기업 엑손모빌의 기업가치를 뛰어넘었고 뒤이어 구글이 따라 넘었다.

하지만, 과거 미래학자들이 얘기한 미래의 한복판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개개인의 정보와 지식을 정당한 대가없이 사용하는 문제는 계속 방치되어 전혀 미래적이지 않다. 여전히 개개인의 정보와 지식을 통해 형성된 부가 그 당사자들에게 정당하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특정 기업들에게 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마치 신대륙 발견으로 생긴 막대한 부가 콜롬버스와 같은 탐험가가 아닌 왕족, 귀족, 상인들과 같은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갔듯이 말이다.

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특정 기간 내 이벤트 행사나 무료로 개인의 프로필, 네트워크, 블로그, 리뷰 또는 특정 위치 정보와 팁 등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기업의 수익 창출에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콜롬버스 금화 채굴권은 이렇게 개인들의 지적재산권이 침해당하는 현실 인식하에 태어났다. 개개인이 제공하는 정보와 지식에 정당한 그들의 권리를 붙여 인정하고 그 댓가를 정당하게 지급하자는 서비스 철학 위에 콜롬버스 기술 플랫폼이 오롯이 자리잡게 한 것이다.

콜롬버스 금화채굴권이란, 사람들이 발견 글을 등록하면 발견 글과 연동하여 해당 쿠폰이 생성되도록 하고, 생성된 쿠폰이 판매될 때마다 발견자 자신의 금화채굴 계정에 일정액의 금화가 지속적으로 쌓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보장하는 지적재산권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채굴되는 콜롬버스 금화의 가치는 실제 돈과 일대 일로 교환된다. 예를 들어 금화채굴금 1,000냥은 실제 돈 1,000원과 같다.

콜롬버스 금화채굴권이라는 지적재산권 보장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은 도심 곳곳에 숨어있는 지역명소와 온, 오프라인상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발견했을 시 콜롬버스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하고 그 정당한 댓가를 지적재산권으로 인정받아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정당한 권리로 지속적으로 지급받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금화채굴권 로열티 프리미엄이 있는데 이는 가장 먼저 발견을 등록한 사람에게 자동으로 귀속되는 인센티브와 같다. 예를 들어 똑같은 맛집을 두 사람이 시차를 두고 발견하여 콜롬버스에 등록했을 때 둘 모두에게는 금화채굴권이라는 지식재산권이 보장되어 각자의 쿠폰이 판매될 때마다 금화가 채굴되지만, 가장 먼저 발견하여 등록한 한 명에게는 그 기여를 인정하여 동일한 모든 쿠폰이 팔릴 때 마다 콜롬버스측에서 일정 비율의 금화채굴권 로열티를 보장, 지속적으로 적립해준다. 이를 통해 콜롬버스는 크라우드 소싱의 활성화와 정보의 품질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업자들은 한국의 불편한 인터넷 결제방식에 비교되어 더욱 유명해진 아마존의 원클릭 결제방식과 유사한 콜롬버스의 원클릭 쿠폰 생성 솔루션을 통해, 처음 이용 시 한 번만 매장 정보와 가격 등의 매장이나 상품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사람들이 매장이나 상품을 발견하여 등록할 때 마다 자동으로 쿠폰을 다발적으로 생성시켜 온, 오프라인에서 공유되도록 한다.

개개인이 미디어 자체인 퍼스널 미디어, 소셜 미디어시대 환경에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사업자들도 고객들이 매장에 대해 정확히 뭐라고 얘기하는지 평판을 체크해야 한다. 온, 오프라인에서 평판을 체크 안하고 내버려두는 것은 아주 중대한 판매 실수가 된다. 방문한 매장에 대해 고객들이 온, 오프상에서 어떻게 만족하는지 추측하기보다는 정기적으로 온라인 평판을 체크, 만족하는 고객을 통해 긍정적인 평판이 온라인에서 시작되어 오프라인으로 확대되도록 해야 한다.

웹사이트: http://www.colombus.co.kr

연락처

콜롬버스
사업팀
박지영
010-2674-301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