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 끝나기 전 아파트 담보 대출 금리 비교 서둘러야

- 주택대출 금리 사상최저치 갱신, 지금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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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2014-04-30 11:44
서울--(뉴스와이어)--대부분의 주택담보 대출은 장기적으로 사용하며 금액도 크기에 처음 받을 때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받고난 뒤에도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들과 비교해보며 지속적인 관리도 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출자들은 한 번 대출을 받은 뒤 몇 년씩 방치해두는데 전문가들은 새로 출시되는 대출들과 현재 금리시장의 동향들을 살펴서 적절히 대처할 것을 권유한다.

대다수의 금융전문가들은 미국의 양적완화가 종료하게 되면 올 하반기쯤엔 금리 인상이 시기가 올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흩어진 자금들이 다시 미국으로 모이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들도 방어차원에서 금리를 올려야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내수 경기 회복세가 우려되는 상황이라 당장 기준금리를 높일 거라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지금보다 더 금리가 인하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에 변동금리의 대출자들은 현재 저금리 상황에서 묶어두기 위한 고정금리 갈아타기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시중은행의 담보대출 시장은 혼합형 고정금리가 저렴한 3%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만큼 3년 이상의 대출이 필요한 경우 이 부분부터 체크해봐야 하며, 일반적으로 대출자들은 자신의 대출을 알리기가 싫어 대출상담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주택담보 대출 상담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주변에 있는 은행들부터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단순한 상담만으로는 신용조회 기록이나 평점에 영향이 없으니 방문이 어렵다면 전화상담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에 최근에는 시간이 바쁜 직장인들 대상으로 담보대출도 신용대출처럼 맞춤형으로 알아볼 수 있게 하는 아파트 담보 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가 인기다. 금리 비교 사이트는 주민번호 수집 없이 상품에 대한 비교만 하기 때문에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상대적으로 안심해도 된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부동산 담보 대출 금리를 미리 비교할 수 있는 금리 비교 사이트 ‘뱅크아이’ 관계자는 “은행이나 정식상담사와의 제휴로 금리비교 서비스 상담이 무료로 진행이 되고 상담 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대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 쯤 이용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파트담보 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뱅크아이’(http://www.bank-i.co.kr)에서는 은행별 아파트 담보 대출, 빌라 담보 대출, 전세자금 대출,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임대아파트 보증금 대출 등의 금리를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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