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아이스크림 브랜드 ‘허니퀸즈’ 국내 양봉농가와 손잡다

- 경희대 직영점 포함한 매장에서 직접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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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2 13:30

대구--(뉴스와이어)--올해는 빠르게 기온이 올라가면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소프트아이스크림 위에 벌집을 올려 판매되는 벌집 아이스크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선한 벌집과 벌꿀을 얻기 위해선 사전 양봉작업은 필수다. 이에 허니퀸즈는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미리 양봉농가와 직거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허니퀸즈는 최근 코요태 김종민을 모델로 발탁하여 정직한 벌집아이스크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진심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금번 23일 허니퀸즈 관계자들은 양봉농가에서 직접 벌꿀을 채취하고 작업하는 과정을 보기 위해 강원도를 나섰다.
100% 국내산 벌집과 벌꿀을 채취하는 과정을 통해 대표는 “소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하는 사람들의 정직한 마음이다.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과정까지 함께하는 것이 맞다.” 라는 말을 전하면서 농가에도 국내 제품에 대해 더욱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러한 마음을 알아주듯 현재 허니퀸즈 경희대 직영점은 오전부터 새벽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나, 대학가 주변이라 젊은 학생들의 방문이 많으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손잡고 찾아 벌집 아이스크림을 맛보기도 한다. 허니퀸즈 경희대 직영점은 양봉농가의 신선한 벌집 그리고 벌꿀을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맛과 질에 대한 자부심으로 지속적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허니퀸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959-79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