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가만 달달 외우는 파닉스, 안 하느니만 못해

- 생각하고 쓰고 읽는 능력 길러주는 것이 파닉스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

- 저자가 직접 소개하는 재미있는 파닉스 수업의 비법 세미나 5/20~23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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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퍼블릭
2014-05-07 14:32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필수코스처럼 인식되는 것이 바로 파닉스 (Phonics) 학습이다.

파닉스(Phonics) 학습은 소리와 문자의 관계가 지닌 규칙성을 파악하여 영어를 보다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방법으로 영어학습에서 발음이 중시되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소리의 규칙성과 원리를 반복학습 하는 과정에서 학생은 지루함과 따분함을 느끼기 마련. ‘a(애)’ ‘b(브)’, ‘c(크)’ 음가만 반복하다가 질리게 되기 십상이다. 노래와 챈트로 흥미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배운 단어로 구성된 문장 읽기 과정을 통해 생각하고 읽고 쓰기까지 연결시켜주는 것이 파닉스 학습의 진정한 목표라고 의 저자 에릭 케인(Eric Kane)은 강조한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퍼블릭(대표 유성권)은 자사의 유·초등 영어교재 전문 브랜드 에이리스트(A*List)가 지난달 출간한 본 교재의 저자 에릭 케인을 초대하여 ‘놀이와 챈트로 풀어내는 신개념 파닉스 교수법’ 세미나를 5월 20일부터 23일에 걸쳐 목동, 부산, 대구, 강남 등 4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에릭 케인(Eric Kane)은 일본의 교육회사 엘프 러닝(ELF Learning)의 설립자이자 CEO다. 20여 년의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로서, 교사 트레이너로서 어린이 영어학습법에 대해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음소 인식(Phonemic Awareness)과 파닉스 능력을 신장 시키는 방법, 학생들과 함께 재미있고 유연성 있게 단어를 익히는 방법, 제대로 된 쓰기 습관을 익히는 방법, 생각하며 읽고 쓰는 방식을 가르치는 방법 등 파닉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영어학습의 기초를 잡아주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강연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목동 이퍼블릭 본사, 부산 영화의 전당 비프힐, 대구 잉글리쉬플러스, 서울 강남 토즈타워점에서 진행되며 전화나 온라인(www.alist.co.kr)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는 TRW 파닉스 교재를, 추첨을 통해 칭찬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세미나 일정 (시간: 10:30~12:00)

- 5/20(화) 목동 이퍼블릭 본사 B1F www.alist.co.kr
- 5/21(수) 부산 영화의 전당 비프힐 2F강의실 www.alist.co.kr
- 5/22(목) 대구 잉글리쉬플러스 대구점 053)215-6000
- 5/23(금) 강남 강남토즈타워점 5F www.alist.co.kr

(문의: 02-2648-5551)

웹사이트: http://www.epub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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