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LINC사업 2년 연속 선정 ‘국고 3관왕’

- 산학협력선도대학 맹주 지위 더욱 굳혀 전국 주목

- 지난달엔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선정

- 올해 확보한 사업비 지원금액만 총 50억원 가량

부산--(뉴스와이어)--지난달 ▲스포츠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육성대학교(해양수산부)에 선정된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이번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교육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동명대는 5월 8일 교육부 LINC평가에서 ‘현장밀착형’ 분야 ‘우수’ 등급을 획득해 올 한해 사업비 44억원~36억원 가량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LINC최우수 △교육역량강화사업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 등 ‘국고 4관왕’을 달성한 동명대가 올들어 불과 20여일 사이에 ‘국고 3관왕’을 이뤄 또다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4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사업단장 전용배 체육학과 교수)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로부터 올해부터 2018년까지 매년 1억 5천만 원씩, 총 7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동명대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특히 6월부터 ‘스포츠마케팅 전문가과정’과 ‘피트니스산업 전문가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하며, 우수 교육생은 해외에서 진행되는 ‘스포츠보부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동명대는 또 지난 4월 15일 해양수산부로부터 글로벌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육성대학교에 단독 지정돼 동명 차세대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사업단(단장 우종균 교수)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금(올해 2억원)으로 국제물류학과, 해운경영학과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연계사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동명대는 아시아 108개 대학교 및 부산지역 100개 물류기업(가족기업)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해외 주요 대학과의 공동연구 △해외 글로벌 기업 인턴십 △해외 물류거점 방문 및 조사 △대학원생 학비 및 연구시 비용지원 등 5대 사업을 수행하게 되면서,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제3차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육성사업(연간 약 30억원씩 4년간 총 122억원 지원)’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

설동근 총장은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이었던 동명대가 산학협력 최고 대학 지위를 올해 더욱 굳히는 동시에, 항만물류 분야 명문으로까지 도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지난해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향후 2년간 5억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해 5월. 한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지난해 7/9. 한해 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지난해 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등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college) Cooperation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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