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그린치과 김석범 원장, ‘2014 Sidex Scientific Poster Presentation’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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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그린치과
2014-05-12 14:46
서울--(뉴스와이어)--국내최초 입천장 임플란트틀니 제작 기법을 도입하여 세간에 화재가 되었던 연세그린치과 김석범 원장이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 이하 서치) 창립 제89주년 기념 201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4)에서 Scientific Poster Presentation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동상을 수상하였다.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 이번 2014 Sidex에서는 3일간 24개국, 303개 업체, 958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이는 지난해 919부스보다 40부스 가까이 늘어난 수치로 전시회 등록인원만 5,800여명에 달했다. 전 세계 치과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각 분야 최고 연자들이 준비한 강연이 줄을 이었다.

그 중 학술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서울시 중랑구 연세그린치과의 김석범 원장의 Cerec CAD/CAM 시스템을 이용한 심미적이고 빠른 치료 방법과 국내 최초 도입된 입천장 임플란트 포스터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기존에 잇몸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던 임플란트 틀니와는 달리 Maxillofacial Implant를 이용하여 입천장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틀니를 지지해주는 새로운 방식의 틀니 제작기법은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얻으며 김 원장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에 김 원장은 “많은 관심과 질문을 주신 심사위원과 치과의사 그리고 일반 관람객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치의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를 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김석범 원장은 6월 21일 Coex에서 열리는 Dentium 2014 Forum & Dentium Seminars에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입천장 임플란트(Palatal Implant)를 이용한 상악 완전 임플란트 틀니와 부분 임플란트 틀니에 대한 임상 노하우와 증례들을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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