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주연의 ‘트랜센던스’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인투로 ‘메알’

- 트랜센던스의 독특한 설정만큼 참신한 영화 예고편 목소리 참여 마케팅

- 트랜센던스 예고편을 메알 앱에서 더빙 후 공유하면 예매권 및 포인트 혜택

뉴스 제공
인투로
2014-05-13 08:00
서울--(뉴스와이어)--“인간의 두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한다?” 5월 14일 개봉하는 SF영화 트랜센던스(수입/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참신한 설정이 화제다.

인류의 지적 능력을 초월한 인공지능 컴퓨터를 개발하던 천재 과학자 윌 캐스터(조니 뎁)는 반대세력의 공격으로 죽음을 맞는다. 이에 윌의 아내 에블린(레베카 홀)은 사랑하는 남편을 살리기 위해 그의 두뇌를 컴퓨터에 입력한다. 과학적 상상의 기반 위에 인간적인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녹여 냈다는 평가를 받는 트랜센던스는 “인간과 기계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질문도 담고 있다.

게다가 ‘인셉션’,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맡고 조니 뎁, 모건 프리먼, 레베카 홀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작품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참신한 것은 트랜센던스의 설정만이 아니다. 영화 예고편을 누구나 직접 더빙해 공유할 수 있게끔 한 목소리 참여 마케팅이 바로 그것.

보이스 기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인 ‘메알’(MeAl) 앱을 통해 트랜센던스 예고편 영상에 간편하게 목소리를 입힌 후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공유하면 시청수가 늘어날 때마다 포인트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증정한다.

메알을 서비스 하고 있는 인투로(INTORAW)의 최영우 대표는 “유튜브(YouTube)에서 게임을 중계하거나, 영상을 재미있게 더빙해 공유하는 유명BJ(Broadcasting Jacky)들의 월 수입이 수 천 만원에 달하는 등, 마케팅 측면에서 목소리 참여에 대한 가능성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면서 “이미 300명이 넘는 유저가 트랜센던스 예고편에 목소리를 입혔고, 유저가 더빙 후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유한 영상이 이틀 만에 조회수 1만 건을 넘기며 추천게시물로 선정되는 등 반응이 뜨겁다”며 “메알은 유저에게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수입/배급사에게는 영화를 홍보하는 효과적인 채널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트랜센던스 예고편 더빙 이벤트는 18일까지 진행하며 메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알 블로그(http://www.intoraw.com/7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투로 소개
인투로는 2013년에 설립된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인투로는 본질추구와 시장선도를 핵심가치로 새로운 콘텐츠 참여 문화 창출을 목표로 한다. 그 시작은 세계 최초의 목소리 참여 마케팅 플랫폼인 ‘메알(MeAl)’ 이다. 메알은 유저에게 CF, 웹툰, 뮤직비디오, 영화 등의 영상을 직접 더빙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유저는 이에 따라 포인트, 경품 등의 혜택을 받는다. 메알은 광고주에게 메세지 각인효과와 영상 바이럴을 통한 확산효과를 제공한다.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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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로
최영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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