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SEOUL FOOD 2014’에서 식품업계관계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식품업계관계자 대상으로 레스토랑 메뉴에 활용 가능한 스타셰프의 레시피 공개

- 신선한 연어와 촉촉한 고등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 제공

- 노르웨이 수산물 취급 인증 업체 모집을 통해 향후 서로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

2014-05-13 12:02
크롬쇠 노르웨이--(뉴스와이어)--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orwegian Seafood Council, 이하 NSC)는 오는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SEOUL FOOD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SEOUL FOOD 2014 에서는 쿠킹쇼를 통한 신메뉴 시연과 시식을 진행해 행사에 참석한 식품업계 관계자들에게 노르웨이수산물의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15일 오후에는 노르웨이 수산물을 활용한 오세득 스타셰프의 쿠킹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연어를 활용한 타르타르, 연어 그라브락스와 오메가-3가 풍부한 담백한 고등어 샌드위치가 시연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서 선보일 요리는 조리가 간편하여 레스토랑, 브런치 카페 및 호텔의 메뉴로도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신 메뉴 개발 경험이 풍부한 프렌치 레스토랑 ‘줄라이’ 의 오너 셰프인 오세득 셰프의 시연을 통하여 노르웨이수산물 고유의 신선함과 맛을 살리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시연 메뉴가 포함된 레시피 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부스는 시연과 시식 이외에도 노르웨이수산물을 사용하는 레스토랑을 위한 유익한 이벤트와 정보를 제공한다. 노르웨이 연어와 고등어를 취급하는 레스토랑 운영업자들은 부스에 마련된 리플릿을 통해 노르웨이 수산물 취급업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현장에서 직접 작성하는 방법이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하는 방법 두 가지이다. 이로써 향후 노르웨이 수산물 사용 인증 업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서로의 피드백과 검증된 수산물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전략적인 사업 목표와 발전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는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수산물을 수출하는 노르웨이 수산물 업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세계 최대 수산물 마케팅 조직으로, 본부인 트롬쇠 외에 미국, 스웨덴,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2개의 해외지사를 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노르웨이 수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www.norge.co.kr)와 블로그를(http://blog.naver.com/norgeseafood)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국내 소비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내외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KOTRA가 주최하여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SEOUL FOOD 2014’는 전 세계 40개국 1,400개 식품기업들이 참여하며, 총 2,500개가 넘는 부스가 설치돼 업체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웹사이트: https://seafoodfromnor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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