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역경매 사이트 ‘JOB2DAY’, 국내 최초 재능커머스 기능 선보여

- 역경매 재능마켓에서 진화 재능커머스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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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컴퍼니
2014-05-13 16:37
서울--(뉴스와이어)--재능 역경매 사이트 JOB2DAY는 국내 최초로 재능커머스 기능을 선보인다.

JOB2DAY의 박현주 대표는 “소셜커머스에서 물건을 팔리는 것을 보면서 재능을 소셜커머스와 같은 방식으로 판매한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재능커머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실제 중간 거품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재능을 판매하는 사람과 거래가 된다면 모두가 좋은 가치소비를 실현할 수 있다.

책임 있는 거래와 질 높은 서비스

박 대표는 “이러한 소소한 아이템을 적용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업계 최초로 전 분야에 걸쳐 A/S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말했다.

철저한 검증도 문제이다. 재능을 구매하려고 해도 검증된 재능일까?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재능마켓이라는 시장 자체가 아직 초기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JOB2DAY의 박 대표는 현재 번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오랜기간 쌓아 올린 번역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혁신을 시행하고 있다. 그녀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재능 판매인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질 낮은 서비스를 하여 원성을 듣는 것보다, 복잡하지만 재능인의 재능을 검증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JOB2DAY는 완벽한 거래를 위하여 어떤 업체도 진행하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 즉 JOB2DAY의 모든 거래 품목에 대하여 철저한 A/S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JOB2DAY가 구매자와 판매자의 거래에 직접 관여하여, 납품 후에도 철저한 A/S를 실시하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로 거듭나고 있다.

이윤 추구에 모든 것을 걸지 말아라

JOB2DAY의 박 대표는 “왜 판매수수료가 높은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구매자에게 수수료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높은 수수료와 질 낮은 서비스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이윤을 단 5%만 줄여도 모든 구매인 판매인에게 낮은 비용과 수수료 부담을 덜수 있어 실제 형성되는 거래의 금액을 낮출수 있기 때문이다. 재능 판매인은 과다한 수수료를 공제해야 하기 때문에 판매할 재능에 비용을 높여 수수료를 충당한다. 그렇게 되면 구매자에게 비용 상승의 몫은 그대로 전달될 수밖에 없다.

박현주 대표는 “판매수수료가 일률적이지 않고 잘 하는 사람일수록 수수료가 차등 적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생각을 현재 실천에 옮겨 가고 있다. 이것 또한 진정한 재능기부가 아닌가 생각해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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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컴퍼니는 재능역경매 마켓이며 서로의 재능을 거래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ob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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