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드, 상큼하고 화사한 시즈널 제품 출시

− 싱그러운 꽃의 향기와 새콤달콤한 과일의 향기

− 계절별로 다른 향을 찾는 소비자 트렌드 반영한 시즈널 제품

뉴스 제공
에스씨존슨코리아
2014-05-13 17:04
서울--(뉴스와이어)--계절이 바뀌면서 작은 소품을 활용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가정용 방향제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취향도 다양해지고 있다. 집 안에 방향제를 놓아둠으로써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계절별로 향(香)을 달리 선택하여 인테리어에 개성을 더하거나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이에 세계적인 생활용품 제조사인 에스씨존슨코리아(대표이사 김현주)는 상큼하고 화사한 향기를 선사하는 가정용 방향제 ‘그레이드 시즈널 컬렉션’을 출시했다. 금번 신제품은 패키지부터 밝고 화사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으며, 상큼하고 발랄한 계절에 어울리는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봄철에 피어나는 꽃봉오리의 화사함을 간직한 ‘와일드 후로랄(Wild Floral)’은 머스크향을 베이스로 하여 오렌지 블러섬과 모란, 복숭아 등의 달콤한 향이 특징으로 봄의 활력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의 싱싱한 향을 재현하기 위해 코리안더(고수)의 향을 더했다.

더운 날씨에 좀 더 가볍고 상큼한 향으로 집안을 가꾸고 싶다면 ‘트로피칼 트위스트(Tropical Twist)’가 제격이다. 살구와 파인애플, 패션 프루트, 망고 등의 과일에서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이고 새콤달콤한 향에 귤과 자몽의 상큼하고 시원한 향기가 더해졌다.

그레이드의 시즈널 컬렉션은 공간과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제품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향기에 어울리는 분홍색과 노랑색의 젤타입 내용물이 투명한 액자 용기에 담겨있는 ‘센세이션™’은 비치해놓는 것만으로도 화사한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프레이 타입의 ‘리후레쉬 에어™’는 제품 하나로 집 안 공기와 섬유 탈취가 가능해 편리하며, ‘솔리드젤’ 타입은 향의 강약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5,900원, 5,980원, 4,400원으로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에스씨존슨은 전세계적으로 ‘그린리스트 프로세스’라는 환경 효율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수천여 종의 원부자재를 분류하는 시스템으로, 모든 자재는 4단계로 분류되며 맨 아래단계로 판정된 원부자재는 퇴출된다. 또한 최근에는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세계 10대 환경친화기업에 포함되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scjohns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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