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뉴트리바이오,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미강의 산업적 부가가치 제고 위한 공동사업 협약 체결

- 미강 소재 기능성 식품 제품 개발에 박차

뉴스 제공
아이엔비
2014-05-14 10:31
서울--(뉴스와이어)--이노뉴트리바이오㈜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미강의 산업적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사업은 벼 부산물 미강을 활용하여 건강관리에 유용한 기능성 식품을 개발, 관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미강과 같은 식품부산물 활용은 소비자에게 영양 좋고 값싼 식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업에서는 원가 절감과 차별화된 신제품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국가 입장에서는 국내산 부존자원을 최대한 이용하고 음식물 폐기물을 줄여 녹색기술개발 및 관련 산업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이노뉴트리바이오㈜는 국산 미강 소비로 식품 안전성 도모와 다양한 건강관리용 식품 출시를 통해 국내 미강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강은 현미를 도정하여 백미를 만들 때 생기는 부산물로 신체에 이로운 식물성 지방과 양질의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현미의 모든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E와 감마오리자놀(γ-oryzanol)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높아 건강에 좋은 식품 소재이기도 하다.

그러나 도정 직후엔 지방산 패취로 맛 풍미가 좋지 못하고, 미생물과 곤충에 의한 오염으로 변질과 부패 우려가 높아 대부분 사료나 비료용으로 사용된다. 연간 발생량 40만톤의 약 5%만이 현미유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어 쌀 부산물의 이용가치 향상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노뉴트리바이오㈜의 기술로 생산되는 국산 미강분말은 고유의 열처리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미생물과 맛 변화를 차단하여 오랫동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노뉴트리바이오㈜는 이 안정화 미강을 활용한 나트륨 저감 소재 조미료와 다이어트 쉐이크 제품 등을 개발 중에 있다.

미강추출물로 개발 중인 천연 조미료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나트륨의 섭취를 감소시킬 수 있는 차세대 식품 첨가물이다. 미강조미료 사용으로 가정에서 나트륨 저감화를 손쉽게 실천 가능하다. 미강에 우유단백을 넣어 포만감을 높이고 칼로리를 낮춘 다이어트 쉐이크 제품은 우유나 두유 등에 타서 저어주면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이노뉴트리바이오㈜는 미강 제품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슈퍼베리 아로니아 음료와 퀘르세틴 함량을 높인 양파 추출물도 개발하였다. 이 모든 제품들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노뉴트리바이오 소개
이노뉴트리바이오는 식의동원을 기본이념으로 삼는 식품 및 건강식품소재, 바이오소재 전문연구개발 기업이다. 국산 농식품자원에서 유래된 건강식품소재 개발 및 응용제품에서부터 천연물 유래 바이오 신약까지 천연 식품 및 바이오소재를 끊임없이 개발하여, 소비자가 스스로 좋은 식품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드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우수한 국산 천연 자원으로부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재를 개발하여 해외에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노뉴트리바이오: http://www.myin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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