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10명 중 4명이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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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원
2014-05-14 15:35
서울--(뉴스와이어)--다이어트는 비단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실제로 비만율은 여성보다 남성이 높으며 다이어트는 미적인 요소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성별 불문하고 필요한 부분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간된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른 남녀 비만율을 보면, 남성은 38.1%, 여성은 25.9%로 남성의 경우 10명 중 4명 정도가 비만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언제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고 살이 찌는 것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남성은 여성에 비해 살이 덜 찌는 체질임에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나 실행을 하는데 있어 취약하다 할 수 있다.

남성 비만의 상당수는 운동을 하다 아예 그만두거나, 운동을 소홀히 해서 급격히 살이 찌는 경우 그리고 술로 인해 체중이 늘어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남성 비만을 치료 목적으로 접근해보면 특히 복부나 허벅지 비만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운동을 하던 사람이 운동을 그만 두거나 할 경우, 먹는 것에 대한 절제는 약해지면서 활동량은 적어지기 때문에 살이 급격이 불어나기 쉽다. 술로 인한 비만은 결국 평소 식습관 내지는 생활습관이 불러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남성은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운동이다. 하지만, 남성은 여성보다 기본적으로 근육량이 많기 때문에 살을 빼기 위해 무작정 운동부터 할 경우 몸은 그대로 비대한 채로 몸 곳곳만 단단해질 수 있다. 이럴 경우 살을 더 빼기 어려운 체질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운동법이나 식단 등으로 비만이면서도 살성이 단단해진 경우 특허청에 상표 등록되어 있는 ‘MPL주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식단도 함께 병행되고 시술 기간 중 당장은 운동을 하지는 않더라도 운동 시점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무조건적인 운동이나 단식이 아닌, 전문가와 함께 하는 과학적인 방법이 단단한 체형의 비만도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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