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 교사컨퍼런스 열어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9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전국 고교교사 100명을 초청해 ‘학생부종합전형’ 교사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입학사정관제 평가에 대한 고교교사의 이해를 높여 공교육 내실화와 입학사정관제 안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의 이해’를 주제로 입학사정관제 서류 평가의 이해에 관한 특강과 실제 모의서류평가를 진행했다.

건국대는 2011년부터 매년 전국 고교교사 100여명을 초청, 건국대 입학사정관들과 주요 전공학과 교수진들이 직접 나와 상세한 전공 소개와 전공별 진로 설계를 안내하고 입학사정관제 자기소개서 특강, 모의평가와 토론 등 실습위주의 연수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열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제의 올바른 운영을 위해서는 중등학교 단계에서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진학지도가 필수적”이라며, “진학교육에 대한 연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여 고교교사들의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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