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말하고 싶었어’ 재킷 공개…본격 가요계 진출 예고

서울--(뉴스와이어)--스페셜 엔터테인먼트는 얼마 전까지 슈퍼스타K2 출신 ‘장문복’과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하던 ‘비주얼’은 서로의 협의하에 [About Love] 싱글앨범을 중단하고 각자의 길을 걸어가기로 했다고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스페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다운) 관계자는 “의도한 바와 달리 준비하던 프로젝트 앨범의 소식이 각종 언론에 보도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있었을텐데 취소되어 실망하셨을 것 같다”며 아쉬운 입장을 밝혔고 “대신 ‘비주얼’이 오랜 공백을 깨고 7월, ‘말하고 싶었어’ 라는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라며 추후 일정을 간략히 밝혔다.

‘말하고 싶었어’는 비주얼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컴백 싱글앨범이다. 3년이란 시간속에서 많은 네티즌들의 질타와 비난을 받았던 비주얼은 그간의 모습들을 청산하는 의미로 피나는 노력 끝에 7월, ‘말하고 싶었어’를 발표한다.

비주얼은 이번 ‘말하고 싶었어’에서 ‘속사포 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또 한번의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다운)는 “추후 공식입장 및 계획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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