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는 25일 오후 시청대회의실에서 홍건표 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실천협의회 위원 및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푸른부천만들기 실천기반 조성 조례에 의거 새롭게 탄생하는 푸른부천21실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푸른부천만들기21추진협의회’는 92년 유엔에서 발표한 지구환경강령(아젠다21)에 의거 2000년 1월에 발족하여 6여년 동안 학교숲 만들기, 작은도서관 만들기, 시민 환경교육 실시 등 부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나 법률적·제도적 뒷받침이 없어 그동안 인력과 예산확보 등의 문제로 추진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금번에 새롭게 출범한 ‘푸른부천21실천협의회’는 2004년 11월 11일에 제정된 ‘부천시푸른부천21실천협의회설치·운영및지원조례’에 근거하여 부천시 환경전반에 대한 논의와 실천을 선도할 명실상부한 조직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홍건표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푸른부천21’이 의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면, 이제는 선택과 집중차원에서 부천시의 환경전반을 다루고 실행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홍시장은 “환경활동의 실천자로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시정부가 할 일, 주민이 할 일, 기업이 할 일을 나누어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가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봉사단체, 시민단체 그리고 부천시민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푸른부천21실천협의회 구성은 지속가능한 실천과 거버넌스 체계의 특수성 등을 감안하여 지난 3월부터 푸른부천21실천협의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그동안 규칙제정과 운영세칙(안)을 마련하고, 위원선임 등을 논의 끝에 의제 구성 취지에 맞도록 주민자치위원, 국민·사회봉사단체, 시민단체, 복지종교, 기업체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실천협의회를 구성하여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푸른부천21실천협의회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운영세칙 제정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등 그동안 ‘푸은부천21’이 의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였다면 이제는 선택과 집중차원에서 부천시의 환경전반을 다루고 실행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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