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봄, 부산에서 시작된다…센텀리버 SK뷰 6월 분양 예정

- 전세난에 “차라리 집 사자” 미분양 소진되고 거래량 늘어

- 실수요자 움직임은 중소형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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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하우징마케팅
2014-05-22 13:26
부산--(뉴스와이어)--부산의 주택(아파트 포함)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이 28개월째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부산의 전세가율은 67.8%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67.3%보다 0.5%포인트 오른 수치다. 한국감정원이 월별 전세가율을 처음 공개한 2012년 1월 부산의 전세가율은 64.7%였다. 같은 해 12월 66.3%로 상승했고, 지난해 6월에는 67.0%를 넘는 등 단 한 달도 내리지 않고 2년 4개월간 매달 오름세를 지속한 것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68%를 돌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부산시의 지속적인 전세가 상승으로 지난 4월 말 기준 전국의 전세가율 평균은 62.5%이나, 부산시는 5% 이상 높은 67.0%를 기록, 서울 60.9% 대비 7% 가량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전세가 상승은 곧 신규 아파트의 분양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민주택 규모인 85㎡ 이하에서 실수요층의 관심이 뜨겁다.

가장 대표적인 흥행으로 구서 SK뷰가 최고 153.5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또한 가장 최근 청약을 마친 부산 수영구의 센텀 비스타 동원은 지난 15일 밤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84㎡형 A타입의 경우 262가구 모집에 1만 2,039명이 몰렸다. 청약경쟁률이 무려 45.95대 1을 기록했다.

84㎡형 B타입은 203가구 모집에 4,123명이 청약해 20대 1을, 88㎡형 C타입은 9가구 모집에 340명이 몰려 3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 지역 업계에서는 이 아파트가 탁월한 조망권과 고급편의시설 몰인 센텀시티가 바로 옆이라는 입지 때문에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에 앞서 지난 14일 청약을 시작한 ‘e-편한세상 광안비치’도 1순위에서 마감됐다. 77가구를 모집하는 84㎡형 C타입의 경우 3,123명이 몰려 경쟁률이 42대 1을 나타냈다. 75가구의 84㎡형 D타입도 3,388명이 45대 1을 보였다.

이밖에 사직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가 50대 1, 브라운스톤 연제가 25대 1을 기록하는 등 최근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이 대부분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 같은 부산지역 주택시장의 호조 덕에 올 6월 중에 수영강변에 선보일 센텀리버 SK 뷰가 벌써부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센텀리버 SK 뷰는 수영강 조망권과 센텀시티 생활권을 함께 갖추고 있는 특급 입지를 자랑해 흥행을 예약하고 있을 정도.

센텀리버 SK 뷰의 조망은 단지 앞으로 펼쳐지는 수영강 전망과 센텀시티, 광안대교, 장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규모는 지하 5층, 지상 29층, 6개 동이며 52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형은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64㎡, 84㎡ 중소형이며 보기 드문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수영강변의 자연풍이 쉽게 드나드는 뛰어난 통풍과 채광을 자랑하며 넓은 서비스 면적이 강점이다.

수영강하수처리장 또한 세계 최대의 지하화 사업을 통해 초대형 테마공원으로 변모할 예정이어서 인근에 위치한 센텀리버 SK 뷰의 몸값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센텀리버 SK 뷰 견본주택은 코스트코 부산점 맞은 편에 건립 중이며 6월중에 문을 열 예정이다. 견본주택 부지 안에 사전 상담을 위한 임시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분양문의 : 051-754-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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