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24시, “수난구조대에 가다!”

- 24시간, 한강을 책임지는 안전의 파수꾼

- ‘안전다큐 소방 24시’ 8회 26일 월요일 낮 12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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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방송
2014-05-25 10:21
서울--(뉴스와이어)--안전 관련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http://www.safetv.co.kr)에서 방영중인 ‘안전다큐 소방 24시’ 8회에서는 특수구조단 영등포수난구조대를 찾았다.

영등포수난구조대는 반포대교 하류부터 강서구 개화동까지 총 22.1km의 구간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수난사고 신고 사례가 많아져 하루에도 몇 번씩 익수자구조와 선박 화재사고 진압 등의 사선(死線)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요구조자의 생명을 구해내고 있다.

‘안전다큐 소방 24시’ 8회에서는 투신사고가 많은 마포대교와 한강공원이 발달한 여의도가 관할구역인 영등포수난구조대에 방문하여 익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시야확보가 1m도 채 되지 않는 한강에서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수난구조대의 하루를 조명해 본다.

5월 15일 동작대교 북단에 있던 바지선이 침수하며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에서 영등포수난구조대의 눈부신 활약을 생생히 소개한다. 사고 현장을 마무리하고 복귀한 베테랑 구조대원 허정욱 팀장은 “5시간 이상 진행된 작업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조금도 방심할 수 없다”며 강인한 구조대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7명이 한조가 되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여념이 없는 영등포수난구조대의 짧은 하루와 각 대원들이 겪은 위험천만한 사고현장에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안전다큐 소방 24시’의 연출을 맡은 김영균PD는 “자신을 기다리는 요구조자를 위해 수마의 품속으로 뛰어드는 구조대원들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생명까지 건 그들의 노력과 희생정신은 여과 없이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안전다큐 소방 24시’ 8회는 26일 월요일 낮 12시에 사회안전 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안전다큐 소방 24시 방송안내]
1. 방송시간 :매주 월요일 낮 12시
2. 방송채널
- 케이블채널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http://www.safetv.co.kr)
실시간방송 및 각 지역별 케이블방송국 SAFE TV 채널참고
- IPTV : KT ohlleTV(채널 278번)
- 스마트폰 : 티빙(사회안전방송 검색), 에브리온TV (채널 119번) 실시간방송
- 인터넷 재방송 및 VOD : 판도라TV(검색어 : 소방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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