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있는 동양식 무술 액션을 선보이는 ‘크림슨 리버2 : 요한계시록의 천사들’의 브누와 마지멜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에는 <크림슨 리버2>, <옹박2>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실제 액션을 선보이는 속편 영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해 CG가 전혀 없는 거짓말 같은 액션으로 놀라움을 주었던 <옹박2>가 먼저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여기에 뒤질세라 미스터리를 가미한 <크림슨 리버2>도 꽃미남 배우 브누와 마지멜을 내세워 뒤를 이을 예정. 두 영화 모두 대역 없이 배우들이 직접 연기한 통쾌한 액션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크림슨 리버2>는 뤽 베송이 제작하는 영화로 이번에는 그의 스펙터클하고 스피디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옹박2>처럼 CG를 사용하지 않은 동양식 무술을 가미하여 최고의 영상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 두 영화 속에서 출연진들은 모두 대역 없이 역할을 수행해내 놀라움을 선사한다. <크림슨 리버2>에서 실제 무술 챔피온이 연기한 수도승들이 2층 높이에서 뛰어내릴 뿐만 아니라 달리는 기차를 뛰어 오르내리는 등 일반인으로써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액션을 펼친다.

<크림슨 리버2>에서 브누와 마지멜이 분한 레다 형사는 군사 훈련까지 받은 베테랑. 레다 형사를 소화해 내기 위해 실제 군대 훈련을 받으며 2개월간 현장을 떠나지 않는 열정을 선보였다. 그는 강도 높은 훈련 끝에 남 못지 않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최고의 액션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뿌듯해하기도 했다고. ‘줄리엣 비노쉬’의 10살 연하 연인이기도 한 브누와 마지멜은 2002년 깐 영화제 남우 주연상 수상 경력과 함께 남부럽지 않은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액션 외에도 연기력과 외모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예수 12제자 이름과 직업이 같은 피해자들이 십자가 모양의 죽음을 맞이하고 그 옆에 의문의 코드를 남김으로써 미스테리함을 더하는 <크림슨 리버2>는 생각치도 못한 충격을 9월 1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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