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호남대(총장 이수일) 인문사회대학(학장 황오연) 중국어학과 재학생이 중국교육부가 주관하는 HSK(중국어능력시험)의 7급 이상 취득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중국 정부초청 광주 · 전남북지역 장학생으로 3년 연속 선발됐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정경진(호남대 중국어학과 3년)군은 김윤수(중국어학과 졸업생)양, 김아연(중국어학과 4년)양에 이어 3번째.

광주 · 전남북지역에서 1명을 선발하는데 무려 70여명이 지원 신청을 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정 군이 선발됐으며,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은 각 지역별로 총 32명이다.

정 군이 중국 현지에서 수학할 학교는 중국어언문화대학으로 6개월간 전액 장학혜택(학비, 기숙사비, 의료비, 교재비등 일체비용)은 물론 중국정부에서 지급하는 생활비까지 보조 받는 특혜를 받게 된다.

한편 정 군은 오는 29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호남대는 중국교육부의 한국내 제5고사장(광주 및 전남·북지구 / 집행위원장 중국어학과 이정식 교수)으로 지정되어, 지난해 680여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치른바 있으며, 올해도 오는 10월 9일 호남대 광산캠퍼스에서 HSK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漢語水平考試(한어수평고시. HSK로 약칭)는 주로 중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 해외 화교, 중국 내 소수민족의 중국어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중국 국가교육위원회에서 설립한 일종의 표준화 시험이다. 1992년 9월 3일 정식으로 반포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교육위원회령 제21호인 <중국어한어수평고시(HSK)법>에 의해 현재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중국어능력 평가고시이다. HSK는 영어의 TOFEL 이나 일어의 JPT 테스트처럼 중국어의 전반적인 실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으로 중국교육부가 주관하는 유일한 시험으로서 초. 중등과 고등의 두 가지 등급의 시험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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