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글로벌, 일본 에코슈즈 브랜드 ‘조이워커’ 국내 출시

- 친환경 브랜드면서 디자인 강화…젊은층 니즈에 부응

- 코르크 소재 샌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본 내 인기 입증돼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슈즈 쇼핑몰 에이클립(http://a-clip.co.kr)을 운영하는 우원글로벌(대표 정휘재)이 일본 에코 슈즈 브랜드 ‘조이워커(JOY WALKER)’를 국내에 출시했다.

조이워커는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에코 패션’을 추구하는 기존 브랜드들이 친환경을 강조한 나머지 디자인에 소홀하다는 점을 간파, 디자인 측면을 강화해 젊은 층 감각에 맞춘 일본 신발 브랜드다.

조이워커 샌들은 코르크를 활용한 독자적인 제조공법으로 탄력 있고 부드러운 소재의 풋베드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아스팔트로부터 오는 충격을 완화하고 다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장기간 걸어도 피곤하지 않다. 또한 스트랩에 벨크로 디테일이 부착되어 샌들을 한 손으로 신는 것이 용이하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조이워커의 장점이다. 그 동안 친환경 패션은 예쁘지 않다는 통념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조이워커는 발모양을 따라 만들어진 아치형의 바닥과 군더더기 없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본 전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 패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버켄스탁, 핏플랍 등 기존 여름 샌들 시장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플라워 프린팅을 과감히 적용해 젊은 여성 소비자층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우원글로벌 김태우 실장은 “최근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티셔츠, 가방, 신발 등 자연친화적인 이른바 ‘에코패션’이 확산되고 있지만 디자인 측면에서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디자인을 강화한 조이워커가 크록스, 버켄스탁, 포닉앤코, 핏플랍 등 여름시즌 특화 브랜드를 이을 차세대 에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조이워커 샌들은 6만9000원~7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225mm~240mm 사이즈가 출시되었다. 현재 공식 판매처인 온라인 슈즈 편집샵 에이클립(http://a-clip.co.kr)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롯데아이몰, 쿠팡, 티몬, 위메프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우원글로벌 소개
우원글로벌은 2011년 창립한 매출규모 약 100억 원의 브랜드슈즈 병행수입 판매업체이다. 온라인 전 채널에 입점을 진행 중이며, 대표 브랜드로는 ‘포닉앤코 코리아’, 병행수입 ‘크록스’ 등이 있다. 또한, 온라인 슈즈편집샵 ‘에이클립(http://a-clip.co.kr)’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cli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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