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개발 모델 발표

- SDN은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 및 네트워크 산업 전반에 대한 궁극적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

2014-05-27 15:51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oftware Defined Networking, 이하 SDN)은 조직의 미래 네트워크 비전을 결정할 ICT운영과 프로토콜 및 네트워크 아키텍쳐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이러한 SDN 환경으로의 변혁을 돕기 위하여 다이멘션데이타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개발 모델(Software-defined Networking Development Model)을 오늘 발표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네트워킹 아키텍처 접근법인 SDN은 소프트웨어 상에서 네트워크 기능과 서비스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화되어 작동한다.

이러한 조합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주요한 ICT자산인 네트워크의 유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비즈니스 지원능력의 향상을 보장한다.

브랜트 앵거스(Brent Angus) 다이멘션데이타 아시아 퍼시픽 네트워킹 총괄 임원은 “SDN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며 SDN은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 방법에 변화를 요구하는 중대한 변화이고 궁극적으로 네트워크 산업 전반을 변혁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ICT환경에서 기업 네트워크가 더욱 비용효율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방식을 찾고 있다”며 ”IDC는 향후 2년 안에 SDN 의 매출이 37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이멘션데이타는 컨설팅 중심의 심층 워크숍을 핵심으로 하는 전략적인 과정으로 자체 SDN개발 모델을 구축하였다.

이 심층 워크숍은 SDN에 대한 기본 이해를 갖기 위한 교육 내용을 시작으로 ICT인프라스트럭처, ICT오퍼레이션, 조직과 사업내용과의 연계와 같은 핵심 4가지 분야에 대해서 SDN의 영향력에 대한 검토 및 효과분석 등을 포함하고 있다.

워크숍에 대한 결과 분석에 따라 고객들은 조직에서 SDN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법과 성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에 대해 일련의 권고사항을 받게 된다.

SDN으로의 이전은 다소 복잡하고 사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다이멘션데이타의 SDN개발 모델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은 SDN으로의 이전을 실행함에 있어서 좀 더 구조화되고 일관성 있는 방법을 찾고 경쟁에서 강력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이멘션데이타의 SDN 개발 모델에 대해 더욱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dimensiondata.com/Global/Technologies/Software-defined-networking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소개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최승억)는 글로벌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통합, 데이타센터, 스토리지, 통합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부문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설립된 되었으면, 2010년 세계 3대 통신기업인 일본 NTT그룹의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미국 포춘 선정 글로벌100대 기업의 79%, 글로벌500대 기업의 60%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총 58개국에서 약 23,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14개국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5월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에서 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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