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불쾌지수, 상큼한 향기로 기분 UP시키자

- ‘그레이드 시즈널 컬렉션’, 싱그러운 꽃향과 달콤한 과일향으로 집안을 향기롭게

뉴스 제공
에스씨존슨코리아
2014-05-28 09:53
서울--(뉴스와이어)--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이 돌아왔다. 덥고 습한 기운이 올라오면서 가만히 있어도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 기분 좋은 향기를 선사하는 제품을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집안을 상쾌하게 바꾸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뜻한 기분까지 만끽할 수 있다.

최근,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향을 달리해 집안 분위기를 전환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향기 관련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생활용품 기업인 에스씨존슨의 방향제 ‘2014 그레이드 시즈널 컬렉션’은 싱그러운 꽃향의 ‘와일드 후로랄’과 달콤한 과일향의 ‘트로피칼 트위스트’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고 화사하게 전환하는데 효과적이다. 제품 디자인 또한 발랄한 분홍색과 노란색을 사용해 밝고 화사한 계절감을 표현하고 있어 집안 인테리어 소폼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여름철 불쾌지수가 치솟는 날에는, 봄철에 피어나는 꽃봉오리의 화사함을 담은 ‘와일드 후로랄’을 집안 곳곳에 비치해 사랑스럽고 화사한 향기로 공간을 가득채워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자. ‘와일드 후로랄’은 머스크향을 바탕으로 오렌지 블러섬, 모란, 복숭아 등의 달콤한 향을 더해 봄의 활력과 자연의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습하고, 눅눅한 날씨로 기분까지 우울해지는 날이라면 상큼하고 이국적인 향기를 선사하는 ‘트로피칼 트위스트’를 활용해보자. 새콤달콤한 살구와 파인애플, 패션 프루트, 망고 등의 과일향에 귤과 자몽의 상큼하고 시원한 향기가 더해져 공간 뿐만 아니라 기분까지도 상쾌해지는 효과를 제공한다.

분당에 사는 주부 김희정(34)씨도 집 안 분위기를 손쉽게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제 제품들을 적극 활용하는 편이다.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방향제 제품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어 가정 주부들도 큰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되어 활용도도 뛰어나다.”며, “특히, 요즘같이 덥고 끈적거리는 날씨에는 산뜻한 향기로 집안을 가득채우면 기분까지도 상쾌해져 상큼한 향의 방향제를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드 시즈널 컬렉션은 투명 크리스털 액자 모양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더 해주는 ‘센세이션™’, 높이 조절로 향의 강약 조절이 용이하여 다양한 곳에 사용가능한 ‘솔리드젤’, 공기뿐 아니라 섬유 탈취 기능까지 뛰어난 스프레이 ‘리후레쉬 에어™’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5,900원, 5,980원, 4,400원으로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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