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워커힐 비어페어에서 만나는 뉴욕에서 온 정통 에일맥주, ‘배럴트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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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13:24

고양--(뉴스와이어)--지난 2월 에일 맥주 열풍에 합류한 뉴욕 출신 정통 에일 맥주 배럴트롤리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리는 2014 스프링 비어페어에 참가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비어페어에 참가하는 뱅드뱅(대표 손연식)은 이번 행사에서 넘버별로 다양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배럴트롤리 3종(벨지안 화이트, 페일 에일, 넛브라운 에일)를 내세워 에일 맥주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비어페어의 배럴트롤리 부스에서는 서로 색다른 향과 풍부한 맛을 지닌 배럴트롤리 3종을 시음할 수 있으며, 배럴트롤리 병맥주(330ml)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된 배럴트롤리 전용 잔을 4병 구매 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뱅드뱅은 배럴트롤리 외에도 사이다 주류 중 호평을 얻고 있는 덴마크 사이다 ‘템트’도 함께 시음을 진행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쉐라톤 워커힐 피자힐 삼거리에서 열리는 2014 스프링 비어 페어 ‘구름 위의 산책’은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2만원으로 미국,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의 프리미엄 맥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뱅드뱅 소개
(주)뱅드뱅은 1991년 주류유통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국내최고 할인점을 포함한 백화점, 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시장의 30%를 직접 거래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 도르트문드 대표맥주 DAB(답), 독일 3대 프리미엄 필스너 Veltins(벨틴스), 폴란드 맥주 Romza(롬자), 덴마크 1등사이다 Tempt(템트), 뉴욕 크래프트 에일 Barrel Trolley(배럴트롤리) 등의 전 세계 프리미엄 맥주를 직수입하여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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