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사회복지종합청 및 인구개발복지부 공무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견학
- ‘복지 수혜국에서 복지 기여국으로’, 몽골 사회복지 담당인력 교육 한국에서 배운다
몽골 사회복지종합청 및 인구개발복지부는 약 300만명의 몽골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부처로 라과수릉(M. Lkhavgasuren) 복지국장은 “복지 수혜국에서 복지 기여국으로 발돋움 한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정책을 배우기 위해 담당공무원의 한국방문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민간·공공 사회복지 조직과 인력현황 ▲사회복지사 양성 및 보수교육 ▲사회복지공무원 채용과 교육 ▲사회복지인력 직무교육현황 ▲인력개발원 교육 및 생활시설 소개 등 한국의 사회복지분야 인력과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사업수행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라과수릉(M. Lkhavgasuren) 몽골 복지국장은 “특히 몽골에서도 사회복지인력을 위한 연수원을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어 강의실과 생활관을 꼼꼼히 둘러보며 좋은 모델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이번 교류 외에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국제협력과정을 개설하는 등 보건복지분야 글로벌 선도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 보건복지교육본부 복지행정교육부 043-710-9251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관련 인력 연간 약 12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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