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화면해설사인력양성’ 콘텐츠융합형교육지원사업 선정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과 협력해 “시각장애인 시청권 제고”

- 한국콘텐츠진흥원, 향후 1년간 방송영상학과에 5천만원 지원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는 방송영상학과의 ‘융합교육에 기반한 화면해설사 인력양성 프로그램’(책임교수 유승관 교수)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4년도 국내 대학 콘텐츠융합형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동명대가 이 분야사업에 부산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시각장애인의 시청권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지원금은 향후 1년간 5천만 원이다.

동명대는 이로써, 시각장애인 시청자를 배려한 ‘화면해설방송’ 등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화면해설방송에는 방송내용 해석자가 상상력과 창의성 등을 발휘하여 간결하고 생생한 단어들을 사용해 시각장애인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데, 동명대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기술과 인간 및 사회심리 등에 대한 전방위적 통섭능력을 가진 화면해설 능력 제고를 위한 융합형 콘텐츠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동명대는 특히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티브로드 케이블방송국, 복지TV 등과의 산학협력 및 연계를 통해 화면해설방송제작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체계적으로 나선다.

방송영상학과 재학생들에게 경험 있는 산업체 강사가 화면해설방송제작 교육을 하고, 재학생들은 산업체에서 인턴실습을 통해 일찍부터 전문적 능력을 키워 취업에 성큼 다가서도록 하는 것이다.

유승관 동명대 교수는 “화면해설은 영상을 단순히 언어적으로 풀어쓰는 수준을 넘어, 융합적 사고를 통한 통합적 해석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향후 현장에서 필요한 ‘화면해설사실습’, ‘현장실습’ 교과목 개설은 물론, 정규과정교육으로 ‘방송작가실습’, ‘리포팅실습’ 과목 운영, 화면해설의 토대과목 비정규과정으로 ‘시나리오작법’, ‘스토리텔링’, ‘내레이션기법’ 등 개발 운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2013년 3월 시각장애인 시청권 제고를 위해 ‘화면 해설사 실습’과정을 학부로서는 전국 최초로 개설 운영한 바도 있다.

미디어 수용의 대표적 소외계층인 장애인의 방송에 대한 물리적 접근성 제약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2016년까지 유료방송을 포함한 모든 방송채널에서 전체방송프로그램의 5% 이상의 화면해설방송을 의무화했으나, 이를 현실화할 수 있는 방송제작인력 및 인프라 구축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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